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주말을 앞두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했다.
[23.05.15 경제지표] 통화정책회의록, 중국 산업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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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3%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6% 내렸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35% 하락했다.
미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에 초점을 맞추던 채권시장은 부채한도 협상을 위한 회동이 다음 주로 지연되고 미국 의회예산국(CBO)이 6월 첫 2주 동안 연방정부 현금이 고갈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채권시장은 매도 우위의 흐름을 보였다.
미국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점도 채권 매도를 부추겼다.
달러화 가치는 주말을 앞두고 상승세를 보였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미국 국채 수익률의 상승세가 맞물린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시장은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을 위한 정치권 회동이 다음주로 연기된 가운데 지역 은행들의 불안이 가시지 않은 점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뉴욕유가는 달러 강세 흐름과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이날 경제지표는 4월 미국 수입물가지수와 미시간대 5월 소비자심리지수 및 기대 인플레이션이 발표됐다.
미 노동부는 올해 4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보다 0.4% 올랐다고 발표했다.
전달의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3% 상승을 웃돈다.
3월 수입 물가는 전월 대비 0.6% 하락에서 0.8% 하락으로 수정됐다.
미시간대는 5월 소비자심리지수(예비치)가 57.7로 전월 63.5보다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4.5%로 전월의 4.6%보다 약간 내렸다.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지난 3월에는 3.6%였으나 4월에 4.6%로 급등한 바 있다.
5년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3.2%를 기록해 전월 3.0%보다 높아졌다.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연방 정부의 현금이 오는 6월 첫 2주 동안 바닥을 드러낼 "위험이 상당하다"고 경고했다.
CBO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부채한도가 변경되지 않으면, 6월 첫 2주 중 어느 시점이든 정부가 더 이상 채무를 갚지 못할 상당한 위험이 있다"고 분석했다.
CBO는 지난 5월 초 보고서에서 재무부의 기금이 6월 초에 바닥을 드러낼 위험이 더 커졌다고 경고한 바 있다.
CBO는 재무부의 "현금이나 긴급 조치가 소진되기 전에 부채한도가 상향되거나 유예되지 않는다면, 정부는 일부 활동에 대한 자금 지급을 연기하거나 아니면 디폴트를 맞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현 부채한도는 31조4천억달러 규모이며, 공식적으로 부채한도는 지난 1월 19일에 도달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통화정책회의록, 중국 산업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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