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하반기 첫 거래일을 맞아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23.07.04 경제지표] 금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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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가 7% 가까이 오르면서 시장의 강세 분위기가 유지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3%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2%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21% 올랐다.
미국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
미 국채수익률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긴축 경로와 경제 지표를 살피며 한산한 양상을 보였다.
이날 미국 채권시장은 독립기념일 휴장을 하루 앞두고 오후 2시에 조기 폐장했다.
달러화 가치는 제한적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이 매파적인 통화정책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점쳐지면서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연준은 올해 하반기에 최소 두 차례 정도의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됐다.
뉴욕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감산을 연장하기로 했다는 소식에도 하락했다.
이날은 6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와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5월 건설지출이 발표됐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0을 기록해 전달의 46.9보다 하락했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47.3을 밑돌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의 6월 제조업 PMI는 46.3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전달의 48.4에서 하락한 것으로 예비치와 같은 수준이다.
이날 수치는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미 상무부는 5월 건설지출이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보다 0.9% 증가한 연율 1조9천25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금융시장은 오는 4일에는 '독립기념일'로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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