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게일 누적 랏·평가손실 계산법, 0.8랏 주문이 왜 1.5랏이 되나요?

누적 랏은 최초부터 현재까지 주문량의 합입니다. 평가손실은 주문별 랏에 진입 후 불리하게 움직인 핍 수와 핍가치를 곱해 더합니다.

0.1랏으로 시작해 주문량을 2배씩 늘리면, 3단계의 새 주문은 0.8랏이지만 보유량은 1.5랏입니다. 앞서 산 물량을 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틴게일 누적 랏은 지금까지의 주문량을 모두 더하고, 평가손실은 각 주문이 진입한 뒤 가격이 얼마나 불리하게 움직였는지 따로 계산해 합칩니다.
| 구분 | 3단계 | 4단계 |
|---|---|---|
| 이번에 넣는 주문량 | 0.8랏 | 1.6랏 |
| 처음부터 보유한 누적 랏 | 1.5랏 | 3.1랏 |
| 평가손실 | 1,100,000원 | 2,600,000원 |
| 필요 증거금 | 3,000,000원 | 6,200,000원 |
표는 마틴게일 위험 계산기의 금(XAUUSD) 기본 가정에 시작 0.1랏, 배수 2, 진입 간격 100핍을 적용한 가상 경로입니다. 최초 주문을 0단계로 세며, 3단계는 최초 주문을 포함해 4번 진입한 상태입니다. 증거금이 부족해도 주문을 이어 갔다고 가정한 수치여서 실제 체결 내역과는 구분합니다.
🧮 마틴게일 위험 계산기
표는 0.1랏·2배·100핍 기준입니다. 내 시작 랏과 간격을 넣으면 단계별 누적 물량과 평가손실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0.8랏을 주문했는데 왜 누적은 1.5랏인가요?
마틴게일의 배수는 직전 주문량에 곱합니다. 시작 랏을 L, 배수를 r, 단계를 k라고 놓으면 해당 단계의 주문량은 L × r의 k제곱입니다. 최초 주문은 k가 0이므로 시작 랏 그대로이고, 추가 진입할 때마다 지수가 하나씩 올라갑니다.
누적 랏에는 최초 주문부터 현재 주문까지 전부 들어갑니다. 예시에서는 0.1 + 0.2 + 0.4 + 0.8을 더해 1.5랏이 됩니다. 마지막 주문량만 보고 계좌의 크기를 판단하면, 이미 보유한 앞선 주문들을 통째로 빠뜨립니다.
배수가 1이 아닐 때 누적 랏은 L × (r의 k+1제곱 − 1) ÷ (r − 1)로도 구합니다. 배수가 1이면 매번 같은 양을 주문하므로 시작 랏에 전체 주문 횟수를 곱합니다. 계산기를 옮겨 적거나 엑셀로 검산할 때 ‘추가 진입 횟수’와 ‘최초를 포함한 주문 횟수’를 혼동하면 단계가 하나씩 밀립니다.
평가손실에 누적 랏만 곱하면 왜 틀리나요?
같은 시점에 보유하고 있어도 주문마다 출발 가격이 다릅니다. 3단계에 도달했을 때 최초 주문의 진입 가격에서 현재 가격까지는 3번의 간격이 벌어졌고, 다음 주문은 2번, 그다음 주문은 1번의 간격이 벌어졌습니다. 방금 넣은 주문은 진입 가격에서 아직 움직이지 않았으므로 이 계산에서 가격 변동 손실이 0입니다.
각 주문의 손실은 주문 랏 × 진입 후 불리하게 움직인 핍 수 × 1랏당 핍가치입니다. 여기서 핍가치는 가격이 1핍 움직일 때 1랏의 손익이 얼마 바뀌는지 나타내는 금액입니다. 원화 손실을 구할 때는 핍가치도 원화로 맞추거나, 달러 손익을 구한 뒤 원·달러 환율로 바꿉니다.
예시의 3단계에서는 0.1랏에 300핍, 0.2랏에 200핍, 0.4랏에 100핍을 각각 곱합니다. 여기에 새 주문 0.8랏의 0핍을 더하면 합계는 110랏·핍입니다. 계산기 기본 가정으로 원화 환산한 평가손실이 표의 1,100,000원입니다.
누적 1.5랏에 최초 진입 이후의 300핍을 한꺼번에 곱하면, 뒤늦게 들어온 주문도 처음부터 보유한 것으로 계산합니다. 누적 랏에 마지막 한 간격만 곱하면 먼저 진입한 주문의 오래된 손실을 빠뜨립니다. 현재까지 쌓인 손실에는 주문별 진입 가격이 필요하고, 지금부터 더 움직일 때의 손실에는 현재 누적 랏이 필요합니다.
새 주문은 손실이 0인데 왜 다음 손실은 커지나요?
새 주문을 넣는 순간에는 기존 주문의 손실이 그대로 남습니다. 평균 진입 가격이 현재 가격에 가까워져도, 그 순간의 가격과 먼저 보유한 물량은 바뀌지 않습니다. 새 주문이 계좌의 평균값을 바꾸는 것과 이미 발생한 평가손실을 지우는 것은 서로 다른 계산입니다.
3단계에서 다음 진입 지점까지 가격이 한 간격 더 불리하게 움직이면, 보유 중인 1.5랏 전체에 추가 손실이 붙습니다. 같은 가정에서 추가 손실은 1,500,000원이고, 기존 손실과 합친 4단계 평가손실은 2,600,000원입니다. 그 지점에서 새로 넣는 주문의 가격 변동 손실이 0이어도, 앞선 물량이 만든 손실은 이미 커져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손실’과 ‘다음 한 간격의 손실 증가액’을 나눠 보면 주문을 늘린 효과가 드러납니다. 현재 손실은 과거 진입들의 합계이고, 다음 증가액은 지금 보유한 누적 랏에 비례합니다. 배수를 높일수록 새 주문으로 평균 진입 가격이 현재 가격에 빠르게 가까워지지만, 가격이 더 밀릴 때 손실이 붙는 물량도 함께 늘어납니다.
금의 100핍을 가격 100달러로 읽으면 손실 계산부터 어긋납니다. 이 계산기의 금 기본 가정은 1핍이 0.1달러여서 100핍은 가격 10달러 변동입니다. 달러 계좌의 손실을 원화로 비교할 때 계약의 핍 정의와 환산 환율을 함께 맞추면 같은 물량의 손실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 마틴게일 위험 계산기
내 계약의 핍 크기와 환율을 맞춰 넣으세요. 같은 주문량에서도 원화 평가손실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년 계산기 기준·고정 계약 조건과 환율의 가상 계산이며, 스프레드·수수료·스왑·세금, 가격 급변·슬리피지·실제 강제청산, 헷지 상계·구간별 레버리지·다른 포지션·주문량 제한은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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