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차익거래(Arbitrage) 기회가 존재하고 있다. 이는 서로 다른 거래소 간 자산 시세의 차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이다. 가격이 낮은 거래소에서 자산을 구매하고, 가격이 높은 거래소에서 판매하여 그 차익을 실현하는 전략이다. 2023년 11월 9일 정오 기준, 데이터맥시플러스에 따르면 가장 유망한 차익거래 종목으로는 0G(Binance↔Upbit, Gate.io↔Upbit), LAYER(Bitget↔Upbit, Bitget↔Bithumb), STRAX(Binance↔Upbit) 등이 있다.
특히 0G는 바이낸스에서 1.56 USDT에 매수 후 업비트에서 1.5839 USDT에 매도할 경우 약 1.34%의 프리미엄과 함께 374.22달러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게이트아이오에서 구매 후 업비트에서 매도하는 경우에도 1.16%의 프리미엄이 제공되어 약 355.64달러의 수익 기회가 있다. 전송 시간은 약 72초로, 0G 네트워크 기반에서 빠른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Solayer(LAYER)의 경우, 비트겟에서 0.24025 USDT에 매수 후 업비트에서 0.24298 USDT로 매도 시 약 0.85%의 프리미엄과 324.19달러의 수익이 예상된다. 이 자산은 Solana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송 속도가 빠르고, 전송 시간은 0.4초에 달한다. 같은 종목이 빗썸에서 0.24331 USDT에 거래될 경우 약 295.67달러의 추가적인 수익 기회가 있으며, 전송 시간은 약 8초이다.
마지막으로 STRAX는 바이낸스에서 0.02826 USDT에 매수 후 업비트에서 0.02842 USDT에 매도하면 0.29%의 프리미엄과 함께 266.69달러의 수익이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전송 시간이 약 36분으로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점이 고려되어야 한다.
해외-국내 차익 거래 포트폴리오에서의 수익 기회 또한 다양하다. 모든 거래쌍(PnL 기준)은 업비트를 목표 거래소로 설정한 프리미엄 전략으로, 원화 프리미엄을 고려한 구조다. 특히 0G는 바이낸스와 게이트아이오에서 매수한 후 업비트에서 매도하여 각각 1.34%와 1.16%의 수익 기회를 제공한다. LAYER는 비트겟→업비트 구조와 비트겟→빗썸 구조에서 각각 0.85%와 0.64%의 프리미엄이 잡혔다. STRAX는 다소 낮은 0.29%의 프리미엄을 가지지만, 유동성이 충분하다면 이익 실현 가능성은 존재한다.
현재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가진 거래쌍은 DeAgentAI(AIA/USDT) 관련 종목들로, 이는 선물-현물 간의 괴리로 인해 발생한 구조적 프리미엄이다. Aster 선물 시장에서 AIA를 4.79295 USDT에 매수 후 Bitget 현물 시장에서 7.58080 USDT로 매도 시 무려 58.07%의 프리미엄이 발생한다. 이 외에도 MEXC와 Gate.io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며, 이로 인해 AIA에 대한 차익 거래 기회가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높은 프리미엄은 특정 시장에서 유동성 부족이나 수급 불균형, 투심 변화 등을 반영하며 차익 거래 기회가 존재할 가능성을 나타낸다. 그러나 실제 수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유동성, 송금 속도, 출금 제한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거래소 정책 및 수수료, 전송 시간도 수익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
0G·LAYER·STRAX, 해외-국내에서 차익거래 기회 포착…최대 1.34% 수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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