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리플(XRP), 에이다(ADA), 바이낸스코인(BNB), 하이퍼리퀴드(HYPE) 등 주요 암호화폐 시장에서 일부 종목의 가격 회복이 보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하락 압력이 여전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시점이다. 이더리움은 최근 주 2,870달러(약 421만 원)에서 반등해 3,000달러(약 441만 원) 선을 회복하며 주간 기준으로 10%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향후 목표가인 3,300달러(약 485만 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약세 추세에서 벗어나야 할 필요가 있다. 당분간 매수세의 복귀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리플은 놀라운 14% 상승률을 기록하며 2달러(약 294만 원)를 새로운 지지선으로 확정했으나, 2.4달러(약 353만 원)에서 저항에 부딪혔다. 현재 사상 최고가 대비 50% 가량 하락해 있는 상황에서 기술적 반등의 여지가 남아 있으나, 2.4달러를 돌파하기 전까지는 하락세의 일시적인 회복으로 해석될 여지가 크다.
에이다는 비교적 약한 상승률인 3%를 기록하며 40센트(약 588원) 선을 지키고 있지만, 다른 알트코인에 비해 회복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만약 40센트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 30센트(약 441원)까지 추가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기술적 불안정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바이낸스코인은 6% 상승하여 900달러(약 1,323만 원)의 저항선을 다시 도전했으나, 결국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하락 압력을 지속하고 있다. 800~690달러(약 1,176만~1,014만 원) 구간은 기술적 반전의 중요한 분기점으로 분석되며, 단기적으로 추가 조정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하이퍼리퀴드는 35달러(약 51,450원)에서 저항을 벗어나 주간 상승률이 오히려 1%로 둔화되었고, 추가적인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으면 30달러(약 44,100원)의 중요 지지선을 다시 시험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까지는 전반적인 하락 추세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은 일부 종목에서 단기적인 반등이 포착되었으나, 전반적인 매도세와 기술적 저항의 돌파 실패가 향후 흐름에 대한 불확실성을 더해주고 있다. 강한 매수 신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조정국면 지속 가능성이 염두에 두어야 할 시점이다.
시장 해석에 따르면, 대부분 종목이 기술적인 반등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하락 추세선 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침체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전략 포인트로는 이더리움은 3,300달러의 장벽을, 리플은 2.4달러 변곡점을, 에이다는 40센트의 지지 여부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강한 매수 신호가 확인될 때까지는 무리한 진입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더리움 반등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약세 지속…리플과 바이낸스코인 등 알트코인 상승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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