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이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1월 11일 기준으로 조라(ZORA)와 모멘텀(MMT) 등 BTC 마켓 내 주요 암호화폐가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하였다. KRW 마켓에서는 체인바운티(BOUNTY)와 폴리곤에코시스템토큰(POL)이 짧은 기간 동안 두 자릿수의 수익률을 나타내며 강세 종목으로 떠올랐다.
최근 1주일간의 상승률 분석에 따르면, 체인바운티(BOUNTY/KRW)는 +85.1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단기적인 랠리를 이끌었다. 또한, 1개월 간의 수익률을 살펴보면 +93.45%로 중기적으로도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폴리곤에코시스템토큰(POL/KRW) 역시 1주일 동안 +49.71%, 1개월 기준으로 +46.37% 상승하며 단기적인 모멘텀을 보였다.
반면, 골렘(GLM/KRW)은 3개월 기준으로 +47.28%, 6개월 기준으로 +19.78%를 기록하며 중장기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메디블록(MED), 딥북(DEEP), 스테픈(GMT) 등의 종목은 단기 상승 이후 장기 수익률이 부진하여 향후 반등 지속 여부는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한 상황이다.
주간 상승률 TOP 10을 살펴보면, 조라(ZORA/BTC)가 +571.43%로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뒤를 이어 모멘텀(MMT/BTC)이 +125.00%의 상승률을 보였고, 메디블록(MED/BTC), 엠블(MVL/BTC), 아이큐(IQ/BTC), 썬더코어(TT/BTC) 등도 각각 +100.00%씩 상승하였다. 이처럼 BTC 마켓에서 10종목 중 6종목이 100% 이상의 급등을 보여주는 모습은 일시적인 테마성 수요의 유입이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일일 매수 체결 강도 순위에서도 흥미로운 변화가 감지된다. 레이디움(RAY/KRW), 인젝티브(INJ/KRW), 마스크네트워크(MASK/KRW), 코스모스(ATOM/KRW), 네오(NEO/KRW) 5종목 모두 매수 체결 강도 500%를 기록하며 강한 수급 집중 현상을 나타냈다. 이러한 급격한 유입은 개별 호재 및 시장 심리 반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매도 체결 강도 순위에서는 스팀(STEEM/KRW), 시아코인(SC/KRW), 카이버네트워크(KNC/KRW), 쎄타토큰(THETA/KRW), 테조스(XTZ/KRW) 등이 0.00%를 기록하며 상대적인 매도세가 우세하거나 거래 정체 구간을 나타내고 있어 단기적인 낙폭 확대 가능성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주 가상자산 시장은 BTC 마켓 중심의 급등 랠리와 함께 일부 KRW 마켓 종목이 강한 시세를 내며 단기 리스크 선호 심리가 높아진 상황이다. 그러나 일부 종목은 낮은 거래량 및 급등 이후 조정 리스크가 동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무리한 추격 매수보다는 기술적 지지선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조라·모멘텀, 주간 상승률 100% 이상 기록…POL·BOUNTY 등 주목받는 강세 종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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