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주간 거래량이 882억3000만 달러에 달하며, 전주 대비 30.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디파이라마의 데이터에 근거한 것으로, DEX의 활성화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이루어진 결과다. 이러한 상승세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DEX의 주요한 역할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중앙화 거래소(CEX)와의 시장 점유율 비교에서도 그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DEX의 24시간 거래량은 155억8900만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이러한 수치는 중앙화 거래소에 비해 44.0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DEX의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같은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DEX의 거래량 증가 배경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강화에 대한 수요 증가다.
탈중앙화 거래소는 사용자들이 중개 없이 직접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중앙화 거래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킹과 같은 문제들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평가되곤 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특히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최근 몇 년간 DEX가 주목받아 온 것이다.
또한, DEX는 거래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DEX는 일반적으로 거래 수수료가 낮고, 제한된 시간 내에 다양한 암호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사용자가 DEX로 몰리게 되었고, 이는 DEX 주간 거래량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DEX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플랫폼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유니스왑 및 스시스왑과 같은 플랫폼은 사용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더 나아가 DeFi(탈중앙화 금융) 생태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들이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DEX의 거래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DEX의 상승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시장의 변동성과 투자자들의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제 많은 사용자들이 DEX를 주 거래소로 삼으면서, 앞으로의 발전과 변화가 더욱 기대된다.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 30% 증가하며 882억 달러 돌파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
코인베이스 USDT 자동 전환, 10월 30일까지 안 빼면 USDC 등으로 바뀐다
ESMA가 MiCA 미준수 스테이블코인을 정리하라고 하면서 그동안 열려 있던 수탁·이체 통로까지 닫았다. 최종 시한은 2027년 1월 8일이지만 코인베이스는 USDT·PYUSD 잔액을 10월 30일까지 빼라고 했고, 남은 잔액은 USDC 등으로 자동 전환한다. 거래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보유자가 스스로 옮기지 않으면 거래소가 대신 바꿔 버리는 구조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