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의 인공지능 모델이 앞으로 주목할 암호화폐로 XRP, 솔라나(SOL), 도지코인(DOGE)을 언급하며, 이들이 2026년까지 10배 이상의 가격 상승 가능성을 내다보았다. 특히, 미국 내 규제가 완화되고 강세장이 지속될 경우 이 자산들이 역사적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XRP는 약 1.93달러(약 2,753원)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알리바바 AI는 올해 말까지 25달러(약 3만 5,685원)로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는 약 1,200% 상승, 즉 13배 이상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XRP는 지난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의 소송에서 리플사가 중요한 승리를 거두며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으며, 이를 통해 3.65달러(약 5,212원)로 신기록을 경신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복귀와 더불어 암호화폐 친화적인 규제에 대한 기대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를 살펴보면, XRP의 상대강도지수(RSI)는 43으로 매도 우위에 있지만, 올해 초부터 '강세 깃발' 패턴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XRP의 현물 ETF 출시 소식은 기관 자금 유입과 함께 장기적인 강세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솔라나의 경우 현재 126달러(약 18만 원)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알리바바 AI는 이 가격이 최대 650달러(약 92만 7,810원)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약 420% 상승률로 과거 최고가 293달러(약 41만 8,224원)의 두 배를 넘는 수치다. 현재 솔라나는 83억 달러(약 11조 8,736억 원) 이상의 예치 자산을 확보하며, 개발자와 사용자 증가에 힘입어 생태계가 확장되는 중이다.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솔라나 기반 ETF를 출시하면서 기관 투자자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또한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조만간 10만 달러(약 1억 4,274만 원)를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이와 함께 알트코인들이 동반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흘러나오고 있다. 솔라나는 프랭클린템플턴, 블랙록 등 전통 금융기관들이 실물 자산 토큰화 실험에 적극 활용되는 등 실체 있는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도지코인(DOGE)은 현재 0.125달러(약 178원)에서 거래되며, 알리바바 AI는 이 가격이 최대 1.5달러(약 2,141원)로 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도지코인은 기존의 사상 최고가인 0.7316달러(약 1,044원)를 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약 1,100% 이상의 상승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12배 상승을 의미한다. 도지코인은 비트코인 및 다른 암호화폐와 함께 전통 금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테슬라와 페이팔 등 여러 플랫폼에서 결제 수단으로 수용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MAXI 도지코인이 주목받고 있다. 도지코인의 '헬창 사촌'으로 언급된 MAXI는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을 사용하며, 환경 친화적인 지분증명(PoS) 구조를 갖추고 있다. MAXI는 69%의 연간 수익률을 제공하는 스테이킹 기능과 함께 사용자 수 증가에 따른 리워드 감소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알리바바 AI가 예측한 이들 암호화폐가 기존의 최고가를 넘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의 경제 여건을 반영하여 실제 수요와 시장 변화를 기반으로 한 이 예측이 어떻게 실현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알리바바 AI, XRP 25달러·솔라나 650달러·도지 1.5달러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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