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가 주관하는 오프라인 강연 시리즈인 '토큰캠프'의 세 번째 행사가 26일 서울 강남구 AMC타워 6층 LBANK Labs Lounge에서 개최됐다. 이 날 강연에서는 크립토 분야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유튜버인 김동환 작가가 연사로 나서 '2026 알트코인 시장 전망 및 에어드랍 투자 노하우'를 주제로 45분간 강연을 진행했다.
김 작가는 현재의 크립토 시장을 1970년대 중반 강남 압구정의 개발 초기와 비교하며 시장의 현황을 규명했다. 당시 아파트 한동의 출현이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나누었던 것처럼, 현재의 크립토 시장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나타난다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시장 전망은 결국 확률 게임"이라고 언급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장기 투자에 적합한 자산으로 견고한 입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알트코인 시장에 대한 전망을 논의하며, 김 작가는 투자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다섯 가지 요인을 제안했다. 첫째는 ETF 상장 여부, 둘째는 DAT(디지털 자산 회계) 기업의 매수 경향, 셋째는 'Made in USA' 여부, 넷째는 디파이의 매출 현황, 다섯째는 프라이버시, 스테이블코인, AI와의 결합 등 변동성이 큰 네러티브였다. 그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한 종목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더리움의 견고한 생태계에 투자를 권장했다.
강연의 후반부에서는 에어드랍 투자에 대한 실전 노하우가 공유되었다. 김 작가는 2019년 블록체인 Q&A 플랫폼에서의 노력으로 1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경험을 이야기하며, 누구나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무료 에어드랍과 유료 에어드랍으로 나뉘는 수익 기회를 설명하며, 무료 에어드랍은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에서의 활동으로, 유료 에어드랍은 PerpDEX 같은 플랫폼에서의 거래량 생성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소개했다. 특히, 무리한 수수료 지출은 피할 것을 권장했다.
에어드랍을 통해 연 100만 원에서 1000만 원 이상 수익을 목표로 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에어드랍 정보 사이트인 크립토랭크(CryptoRank)의 드롭헌팅 페이지를 추천했다.
김 작가는 에어드랍의 가치를 수익 창출, 실전 학습, 위험 헷지로 요약하며, 무자본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연 후 이어진 Q&A 세션에서 참석자들은 에어드랍 코인의 매도 시점과 세금 관련 질문을 하였고, 김 작가는 프로젝트의 검증 신뢰도가 높을 때는 일부만 매도하고 나머지는 보유하라고 조언했다. 현재 시장에 추천할 만한 에어드랍 프로젝트로는 PerpDEX의 그래비티와 백팩을 언급하였다.
이벤트는 매주 목요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다음 주에도 4회차가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토큰포스트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큰캠프' 3회차 성료… 대니월드 "하락장의 에어드랍이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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