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그래프 협회는 기업의 헤데라 채택이 급증하고 있어 비기술 전문가를 위한 인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발표하였다. '헤데라 해시그래프 비즈니스 전문가 과정'은 기술적 배경이 없는 기업 리더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첫 번째 비즈니스 교육 과정으로, 초기 등록자 중 10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전까지 THA 아카데미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과정만을 운영해왔지만, 이번 과정은 비기술 전문가에게도 문을 열어 DLT(분산원장기술) 활용을 기업 환경에서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헤데라 네트워크의 기업 채택이 증가하면서 페덱스가 해시그래프 거버넌스 카운슬에 합류하고, 로이즈 뱅킹 그룹이 헤데라 기반의 실물자산 토큰을 활용한 외환 거래를 영국 최초로 실행하는 등의 사례가 나왔다. 또한, 헤데라 네트워크는 100억 달러 이상의 실물자산 결제를 처리한 바 있다.
기업이 헤데라 기술을 파일럿 단계에서 실제 운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기술 개발 이상의 인력 확보가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과 노코드 플랫폼의 확산에 의해 비기술 인력의 소프트웨어 활용이 증가하는 추세와 유사하다. 해시그래프 협회 인프라 및 배포 부문 총괄 이안 스파크스는 기업 의사결정자들이 기술 도입과 기존 시스템 통합 과정에서 교육 기회가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DLT의 기초 개념, 헤데라 네트워크의 거버넌스 및 경제 구조, 다양한 기업 활용 사례, 생태계 자원 등을 다룬다. 모든 과정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코딩 지식이 없는 참가자도 수강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는 THA 글로벌 멤버십 프로그램에서 컨트리뷰터 등급으로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고, 인재 포털 및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자격증이 아닌 장기적인 커리어 발전의 출발점으로 기획되었다.
해시그래프 협회의 이번 조치는 분산원장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 내에서의 활용을 촉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혁신과 함께 DLT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이 효율적인 인력 양성과 기술적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시그래프 협회, 헤데라 기업 채택 증가에 따른 비기술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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