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인 하락 압력을 받고 있으며, 섹터별 완전희석시가총액(FDV)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르테미스의 자료에 의하면 7일 기준 주간 FDV 상승률이 가장 두드러진 섹터는 RWA(실물 자산)로, 5.7%라는 상승폭을 기록하며 뚜렷한 강세를 나타냈다. 이는 각각의 자산이 물리적 자산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안정을 제공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와 함께 유틸리티 및 서비스 부문은 4.0% 상승하며 적당한 성장세를 이어갔고, 파일 스토리지 섹터도 1.8%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비교적 저조한 날씨 속에서도 선방했다. 그러나 1세대 스마트컨트랙트와 비트코인, 오라클, 이더리움 등은 각각 0.7%, 0.5%, 0.2%, 0.1% 하락하며 대세에 역행하지 못했다.
반면 대다수의 섹터는 극심한 하락세를 겪었다. 특히 소셜 섹터는 -7.7%로 가장 큰 낙폭을 보였고, 파생상품 분산형 거래소(DEX)와 브리지, 스테이킹 서비스는 각각 -7.0%, -6.6%, -6.5%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디파이와 데이터 가용성 부문도 각각 -4.5%, -4.3%의 하락폭을 보이며, 주요 섹터가 모두 감소세에 휘말리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비트코인 생태계와 거래소 토큰은 각각 -2.6%, -2.4% 하락했고, 밈코인(-2.4%), AI(-2.2%), 데이터 서비스(-1.4%), NFT 애플리케이션(-1.3%), 게이밍(-1.3%),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1.2%) 등도 약세를 이어가며 전체 시장의 부진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투자 심리가 계속해서 위축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시장의 조정 기조가 장기화될 가능성을 엿보인다.
종합적으로 볼 때 일부 섹터를 제외하면 전반적인 하락세의 논리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신뢰도는 저조한 상태다. RWA를 제외한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향후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 여부에 대한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향후 시장 상황과 각 섹터의 동향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성이 커졌다.
암호화폐 시장, RWA만 강세…대부분 섹터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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