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그램(MoneyGram)은 최근 솔라나(Solana) 블록체인 기반으로 현금 입출금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머니그램 램프스(MoneyGram Ramps)를 공식적으로 가동했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머니그램이 스텔라루멘(XLM)에 이어 두 번째 멀티체인 확장으로, 디지털 자산과 현금을 연결하는 새로운 경로를 제시한다.
머니그램 Ramps는 이미 현금을 여러 국가에서 바로 입금 및 출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25개국 이상에서 현금 입금이 가능하며, 출금은 170개국 이상에서 지원된다. 이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지갑, 거래소 및 개발자들은 머니그램의 현금 네트워크에 쉽게 연결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할 수 있다.
온램프(on-ramp)와 오프램프(off-ramp)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램프는 사용자가 현금을 가상자산으로 변환할 수 있도록 돕는 경로이며, 오프램프는 가상자산을 현금이나 법정화폐로 전환하는 장치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현금 서비스 네트워크와 블록체인 지갑 간의 자산 전환 및 지급 절차를 매끄럽게 연결한다.
머니그램은 6월 22일, 솔라나 개발자 플랫폼(SDP)의 인프라 파트너이자 활성 검증자로 설정되며 솔라나 네트워크 운영에 나섰다. 검증자는 거래 확인, 블록 생성 및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머니그램은 결제망에 국한되지 않고 네트워크 운영 및 개발자 인프라 제공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머니그램은 최근 솔라나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스텔라 개발 재단과의 파트너십 연장 및 자체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MGUSD의 출시는 그 예시로 꼽힌다. MGUSD는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네이티브로 발행되며, 브리지(Bridge), M0,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같은 다양한 인프라가 이를 지원하고 있다.
머니그램의 목표는 특정 블록체인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체인에 걸쳐 기존 현금 네트워크와 연결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블록체인에 걸쳐 유연하게 운영되고 있는 현금 및 디지털 자산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이다.
하지만 솔라나 통합과 함께 첫 번째 지갑인 Rift와의 연동이 완료되었지만, 실제 거래량 변화나 추가적인 지갑 통합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머니그램의 램프스 서비스가 실제로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용될 것인지에 대한 평가는 향후 통합 지갑 및 거래소의 범위, 그리고 현금 입출금 규모를 통해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전망은 밝다. 여러 블록체인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통해 머니그램은 더욱 다양한 고객층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증대시키는 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머니그램, 솔라나에서 현금과 가상자산 연결하는 새로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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