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보스(CKB)가 26일 오전 업비트에서 전일 대비 15.08% 상승한 7.86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8.10원까지 급등하며 단기적인 상승세를 보였고, 거래대금은 약 336억 원에 달했다. 이러한 급등과 함께 차트에서는 거래량의 급격한 증가가 포착되었으며, 이는 단기 과열 구간에 접어들 수 있다는 경계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니보스에 대한 투자심리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탐욕·공포 지수는 전일 대비 26포인트 상승하며 74포인트에 도달, 상위권에 위치하였다.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강한 매수세가 형성되어 시세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너보스 네트워크(Nervos Network)는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레이어 1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는 독자적인 합의 알고리즘인 NC-MAX와 비트코인에서 영감을 받은 UTXO(Unspent Transaction Output) 모델을 변형하여 활용하는 셀(Cell)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모든 상태 데이터는 셀에 저장되며, 연산은 오프체인에서 수행하여 노드 검증을 통해 보안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상태 저장과 생성의 분리를 통해 확장성과 유연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인 CKB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수수료를 지급하고, DAO 스테이킹에 참여하며, 거버넌스에 기여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현재 너보스는 비트코인의 레이어2 생태계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의 에코 펀드를 활용하여 CKB와 BTC를 잇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궁극적으로 확장성과 활용도를 동시에 높이며, 장기적으로 디지털 자산 경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같은 시각 주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는 비트코인(BTC)가 0.61% 하락하여 155,701,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ETH)은 0.99% 내린 6,380,000원, 리플(XRP)는 0.55% 하락한 4,193원으로 나타났다.
너보스의 급등은 전반적인 시장의 투자심리 회복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시세 변동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투자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시장의 흐름과 기술적 지표를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
너보스(CKB), 15% 급등하며 투자심리 개선…탐욕 지수 상승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
코인베이스 USDT 자동 전환, 10월 30일까지 안 빼면 USDC 등으로 바뀐다
ESMA가 MiCA 미준수 스테이블코인을 정리하라고 하면서 그동안 열려 있던 수탁·이체 통로까지 닫았다. 최종 시한은 2027년 1월 8일이지만 코인베이스는 USDT·PYUSD 잔액을 10월 30일까지 빼라고 했고, 남은 잔액은 USDC 등으로 자동 전환한다. 거래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보유자가 스스로 옮기지 않으면 거래소가 대신 바꿔 버리는 구조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