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이 2918억6500만 달러에 달하며, 전주 대비 1.59%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였다. 이는 최근 30일 간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5.43% 증가한 수치로, 전체 시장의 유동성이 단기 및 장기적으로 모두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가장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는 시가총액이 1713억9600만 달러에 달하며, 전체 시장의 58.72%를 차지하고 있어 여전히 압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서 USD코인(USDC)은 739억8800만 달러로 25.35%의 점유율을 기록하였고, 에테나 USDe는 139억6000만 달러(4.78%)로 뒤따랐다. 또한, 다이(DAI)는 50억9500만 달러(1.75%)를 기록하고, 스카이달러(USDS)는 44억800만 달러(1.51%)로 시장에 자리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이더리움은 1590억4200만 달러로 55.0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 내 가장 큰 점유율을 자랑한다. 그 뒤로 트론이 777억3700만 달러(26.89%)로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솔라나(125억2000만 달러, 4.32%), BSC(115억2900만 달러, 3.99%), 하이퍼리퀴드 L1(62억200만 달러, 2.15%)이라는 순서로 이어진다.
주간적으로 보면 아비트럼은 7.10%로 가장 두드러진 상승률을 보여주었고, 하이퍼리퀴드 L1도 4.99%의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아발란체는 –7.89%로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트론도 –2.14%의 부진을 보였다.
WAX.xyz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0일 동안 모든 스테이블코인의 온체인 전송 금액은 총 3조1800억 달러로, 전월 대비 7.75% 감소하였다. 또한, 월간 활성 주소 수는 2613만 개로 31.48% 감소하였으나, 전체 스테이블코인 보유 주소 수는 1억9210만 개로 1.40% 증가하여 시장 성장의 기반이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이 기록적인 수치를 보이면서도 주소 보유 수가 증가하는 경향은, 금융 및 암호화폐 시장의 성숙도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해석될 수 있다. 이 같은 추세는 다양한 투자자가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거래 및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변화와 발전에 주목할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스테이블코인 시총, 2918억 달러로 증가...주소 보유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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