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거래량 및 주소 활동이 동시에 증가하며 단기적인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업비트 데이터랩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더리움 기반으로 상장된 113개 자산 중 저평가된 자산이 67개, 중립 자산이 44개, 고평가 자산은 단 두 개로 파악되었다. 이는 전체적으로 시장이 여전히 내재 가치에 비해 할인된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매우 저평가된 자산으로는 세이프, 루프링, 일드길드게임즈, 밸리가, 저평가자산으로는 게임빌드, 스파크, 재스미코인, 시바이누, 폴리쉬윔이 이름을 올렸다. 중립 카테고리에는 체인링크, 라그랑주, 오일러, 메이플파이낸스, 펜들이 포함되며, 고평가 자산으로는 맨틀과 이더리움이 존재한다.

또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평균 온체인 프리미엄은 -0.12%로 나타났으며, 이는 최근 거래에서 소폭의 역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을 의미한다. 전일 대비 0.27% 상승하면서 단기 수급 균형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역프리미엄으로는 ETHFI(-18.69%), RLY(-14.08%), OCEAN(-11.46%) 등이 있으며, 프리미엄 구간에는 CVC(+2.93%), LRC(+3.51%) 등이 포함된다.

송금 거래 활성도에 대한 분석에서는 63개의 자산에서 증가세를 나타낸 반면, 56개의 자산은 감소세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온체인 활동이 소폭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매우 낮은 활성도를 가진 자산으로는 타이코, 사하라에이아이, 체인링크, 스타게이트파이낸스, 모카네트워크 등이 있으며, 낮은 활성도의 자산에는 오키드, 이뮤터블엑스, 제로엑스, 에이프코인, 마이셀이 포함된다.

주목할 점은 공개 거래소 지갑에 가장 많이 입금된 자산으로는 테더(1.03조 원)와 서샘(PROVE, 2052억 원), 유니스왑(1859억 원), 커브(1620억 원), 이더파이(1554억 원) 등이 있다. 더욱이 이더리움 상위 지갑의 입금 현황에서 에이브(4021억 원), 월드코인(2997억 원), 페페(2885억 원), 체인링크(2436억 원), 라그랑주(1929억 원)가 눈에 띈다.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인 활성 주소 수는 52만3051개로 12.45% 증가하였으며, 신규 주소는 12만7860개로 8.43% 감소했다. 거래 처리량은 145만4607건으로 13.93% 증가하였고, 네트워크 수수료는 153.11 ETH로 16.42% 상승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모두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단기적으로 회복하는 가능성을 높여주는 중요한 신호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