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최근 단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인 USDC를 중심으로 자금이 재유입되고 있으며, 온체인 거래 활동 역시 활발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8시 기준으로 확인된 자료에 따르면, 이더리움 기반의 상장 자산 113개 중에서 저평가 자산이 66개로 나타났으며, 중립 자산은 45개, 고평가 자산은 단 2개에 불과하다. 이는 현재 시장에서 저평가된 자산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많은 투자자들이 이더리움 생태계의 내재가치에 착안하여 기회를 엿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저평가 자산으로는 세이프, 루프링, 일드길드게임즈, 밸리 등이 있으며, 스파크, 게임빌드, 바운스토큰 등도 저평가 목록에 올라 있다. 중립적인 자산으로는 체인링크, 메이플파이낸스, 라그랑주 등이 포함되며, 반대로 고평가된 자산은 맨틀과 이더리움 두 가지로 분석되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평균 온체인 프리미엄은 –1.24%로 기록되었고, 이는 블록체인 상 거래 시 역프리미엄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수치는 전일 대비 0.74% 하락한 것으로, 단기적으로 수급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을 알린다. 이러한 역프리미엄 구간에는 DENT, RLY, ETHFI 등이 포함되며, 반면 프리미엄 구간에는 RED, ANKR, APE 등이 위치하고 있다.
송금 거래의 활성도를 살펴보면, 감소한 자산 수는 52개였고, 증가한 자산 수는 67개로 전반적으로 온체인 활동이 활성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매우 낮은 활성도를 보이는 자산들 중에는 룸바드와 리졸브가 포함되어 있으며, 반대로 높은 활성도를 기록하는 자산에는 오션프로토콜, 스토리지, 트루USD 등이 있다.
거래소 지갑에 대한 데이터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공개 거래소에 가장 많이 입금된 자산은 USDC로 3조8628억원에 달하며, 이어서 ENA, LINK, ETHFI가 뒤를 잇고 있다. 이더리움 상위 지갑에서도 USDC가 5416억원으로 가장 많은 입금을 기록했으며, 그 뒤로 POL, LINK, PEPE 등의 자산이 뒤따르고 있다. 이처럼 자금의 흐름은 USDC가 중심이 되고 있으며, 이는 이더리움 생태계에서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활성 주소와 신규 주소의 현황도 중요하다. 현재 활성 주소는 56만7040개로 전일 대비 4.22% 감소했으나, 신규 주소는 15만027개로 0.28% 증가했다. 거래 처리량은 154만5336건으로 1.01% 감소했으며, 네트워크 수수료는 193.71ETH로 4.89% 감소했다. 이 모든 지표들은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음을 나타내며, 앞으로의 시장 동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가능하게 한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자금 유입과 온체인 거래 확대로 회복 조짐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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