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가진 한미 정상회담에서 올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재추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 발언은 이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희망을 언급했을 때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 문제와 관련해 뭔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양국 간의 대화 가능성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을 언급하며 "당신은 내가 함께 일했던 다른 한국 지도자들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훨씬 더 강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그것을 함께 추진할 것이고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은과의 회담 시점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만나고 싶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첫 임기 동안 두 차례의 북미 정상회담을 진행한 바 있다. 1차는 싱가포르에서, 2차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었으며, 이후 판문점에서 다시 만난 일도 있다. 그동안 김정은과의 친분을 강조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좋은 관계였고 지금도 그렇다"며 서로에 대한 존중을 나타냈다. 또한 그는 "언젠가는 그를 다시 보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과거의 긍정적인 관계를 회상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간의 긴장을 완화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나타낸다. 미국 내에서 트럼프의 στρατηγική 변화가 감지되는 가운데, 그는 만약 2016년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승리했다면 "핵전쟁"이나 "재앙"이 발생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하며 자신의 외교적 접근 방식을 정당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새겨질 수 있으며, 향후 외교적 진전이 어떻게 이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럼프, 올해 김정은과의 정상회담 희망 밝혀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LG전자 애플 스마트홈 7종, 애플 이름은 빠지고 사고 책임은 LG가 진다
LG전자가 애플과 공동 개발한 스마트홈 기기 7종을 연내 미국·캐나다·영국에 출시합니다. 제품은 LG 브랜드로 나가며 제조·판매·고객지원은 LG가 맡습니다. 애플은 설계에 참여하지만 이름은 올리지 않습니다. LG전자는 25억대 넘는 애플 기기로 들어가는 문을 얻었고, 그 대가로 품질과 보안 사고의 책임을 지게 됐습니다.
국세청 빅테크 소송 패소 이유, 송무 담당자가 1∼2년마다 바뀐다
국세청장은 빅테크 과세 소송 연패의 원인으로 '사람'을 짚었다. 대형 로펌 변호사는 한 사건을 오래 맡는데 국세청 송무 담당은 1∼2년마다 자리를 옮긴다. 그래서 성공보수제와 인사 대책은 준비 단계에 들어갔고, 세금 전문 법원은 검토할 만한 시기라는 말에 머물렀다.
브로드컴 혹 탄 CEO, AI 최대 제약은 칩도 전력도 아닌 자본
브로드컴 혹 탄 CEO와 인텔 립부 탄 CEO는 AI 인프라 수요가 공급을 앞서는 상황이 2029~2030년까지 이어진다고 보면서도, 앞으로의 병목은 칩·전력이 아니라 자본이라고 했다. 단기 호황은 수요가 받치지만, 그 뒤의 성장은 고객이 칩값을 조달하고 AI로 실제 이익을 증명하느냐에 달려 있다. 브로드컴의 1,150억 달러, 2,300억 달러 매출 목표도 결국 고객의 지갑에 걸린 숫자다.
TIGER S&P500커버드콜 분배금 115원, 쌓아 둔 배당금도 재원에 섞였다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482730)의 10월 분배금은 주당 115원이고, 100주를 가진 사람은 세전 1만1,500원을 받는다. 이 금액은 옵션 프리미엄만으로 만든 숫자가 아니다. 9월부터 상장 이후 쌓인 주식배당금이 분배 재원에 들어갔기 때문에 과거 분배금과 같은 잣대로 비교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