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와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도쿄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희토류와 같은 전략적 자원의 공급망 강화 및 원자력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이번 회담은 1일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양국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희토류 공동 조달 협력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양측은 차세대 고속원자로 개발을 포함한 원자력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이 같은 결정은 최근 에너지 안보와 자원 공급망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양국의 경제 및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정상들은 현재 중동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란 관련 사태의 조속한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다카이치 총리는 "중동 정세는 양국 모두에게 시급한 사안이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안전한 항해 확보와 필수 물자의 안정적인 공급 필요성을 언급했다. 마크롱 대통령 역시 "이번 회담은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좋은 기회"라며, 협력을 통해 양국 간의 관계가 더욱더 견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상회담 이전에는 외교·방위 장관 회의(2+2)를 개최했으며, 자위대와 프랑스군 간의 합동 훈련과 방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군사적 협력은 양국 간의 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미래의 공동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상회담은 일본과 프랑스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더욱 확고히 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성을 높이고, 미래의 에너지 시장에서 두 나라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의 협력이 결과적으로 지역 및 세계적인 안정을 도모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일본과 프랑스, 희토류 공급망 및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에 합의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TIGER S&P500커버드콜 분배금 115원, 쌓아 둔 배당금도 재원에 섞였다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482730)의 10월 분배금은 주당 115원이고, 100주를 가진 사람은 세전 1만1,500원을 받는다. 이 금액은 옵션 프리미엄만으로 만든 숫자가 아니다. 9월부터 상장 이후 쌓인 주식배당금이 분배 재원에 들어갔기 때문에 과거 분배금과 같은 잣대로 비교하면 안 된다.
중국 대학 학과 30% 재편, AI 인재 잔류율은 한국보다 낮다
중국은 2026~2030년 쌍일류 명문대 학부 정원을 10만명 이상 늘리고, 앞선 5년 동안 전공의 30% 이상을 바꿔 AI·반도체 인력을 키우고 있다. 그런데 AI 연구자 잔류율은 중국 69%로 한국 77%보다 낮고, 인재 순유입은 여전히 미국 쪽이다. 이번 증원은 인력을 더 만드는 일인 동시에 새는 구멍을 메우는 작업으로 볼 수 있다.
아마존 데카르트 70억달러 인수 논의, 앤트로픽이 실사 뒤 놓은 회사
아마존이 월드 모델 스타트업 데카르트를 70억달러(약 9조4천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 회사는 앤트로픽이 8월 60억달러에 검토하다 9월 실사 뒤 접은 곳이다. 아마존이 더 비싼 값을 부르는 이유는 가상환경 모델보다 자체 AI 칩 트레이니엄3를 더 효율적으로 돌릴 추론 기술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관세환급, 위법 판결이 나도 기업이 직접 신청해야 돈이 나온다
코트라 1대1 컨설팅을 거쳐 미국 관세환급을 신청한 기업은 54곳이고 48곳이 5천244만달러를 돌려받았다. 그러나 DDP 방식으로 미국 관세를 직접 낸 한국 기업은 6천여개로 추산된다. 환급은 기업이 미국 세관 시스템에 직접 신청해야 나오는 돈이라, 신청하지 않은 기업의 몫은 그대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