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이란의 시민들이 주요 발전소와 교량 앞에서 형성한 인간 사슬에 대해 "완전히 불법"이라고 강력히 비판하였다. 그는 NBC 방송과의 전화 통화에서 "그들은 그러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며 불법성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오늘 밤 한 문명(civilization) 전체가 사라지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는 경고를 덧붙였다. 이는 이란의 핵심 인프라 시설에 대한 경고와 맞물리면서,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으면 교량과 발전소 등 해당 인프라를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그는 미국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를 이란과의 협상 최종시한으로 정하며, 이란 측에 선택의 기로를 제시했다. 이란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당일 시민들은 주요 화력발전소와 다리에서 인간 사슬을 만들어 이란 정부에 항의하며 저항 의지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이란 시민들의 행동을 강하게 반대하며 그들이 자신들의 권리에 대해 표현하는 것과는 별개로, 그러한 방식은 수용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는 저항 운동이 단순한 표현의 자유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그의 견해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건은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외교정책과 이란 정부와의 대치 상황을 더욱 주목받게 하고 있으며, 향후 외교적 담판에서의 악화된 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위험 요소는 국제 사회에서도 큰 걱정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란의 시민 항의가 국제 사회와의 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국제 정세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사태가 이란 내부 정세와 어떻게 맞물릴지도 주목할 점이다. 특히, 인프라에 대한 경고는 이란 정부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에도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트럼프, 이란 시민들의 발전소와 교량에서의 인간 사슬에 대해 "완전히 불법"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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