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주가 폭락으로 지역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다시 재점화한 가운데, 실적에 대한 경계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23.04.26 경제지표] 소비자물가지수, 근원 내구재수주, 원유재고, GDP,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잠정주택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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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2%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8% 떨어졌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8% 하락했다.
미 국채 가격은 급등했다.
미국 지역은행인 퍼스트리퍼블릭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아직도 은행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반영했고, 이는 안전자산선호로 이어졌다.
달러화 가치는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강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을 위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가시권으로 들어온 가운데 미국의 은행업 불안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다.
일본은행(BOJ)과 유럽중앙은행(ECB) 등 글로벌 주요국 중앙은행들도 통화정책 발표를 앞둔 영향도 혼재했다.
뉴욕유가는 미국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주가 폭락으로 다시 부상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하며 하락했다.
이날 경제지표는 2월 연방주택금융청(FHFA) 주택가격지수와 4월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월 신규주택판매가 발표됐다.
4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1.3으로 전월 수정치 104.0보다 하락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04.0을 밑돈다.
4월 수치는 2022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3월 신규 주택 판매는 전월대비 9.6% 증가한 연율 68만3천채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0.9% 감소한 63만4천채로 3월 수치는 예상밖 증가했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올해 2월 계절 조정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2% 상승했다.
지난 7개월 동안 계속해서 하락세를 나타냈던 지수가 8개월 만에 반등한 것이다.
이날 주식시장 마감 후 발표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은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소비자물가지수, 근원 내구재수주, 원유재고, GDP,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잠정주택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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