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다음날 나오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이날 예정된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 등을 주시하며 소폭 하락했다.
[23.05.10 경제지표] 미 에너지청 단기에너지전망,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 원유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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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7%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46% 내렸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63%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미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 부채한도 협상의 교착 상태에 미국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커지면서 초단기물 국채 매도가 우위를 보였다.
달러화 가치는 짙은 관망세 속에 제한적 강세를 보였다.
미국이 부채한도 협상을 앞두고 있는 데다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도 임박한 영향으로 풀이됐다.
뉴욕유가는 바이든 행정부의 전략 비축유 보충 계획에 소폭 상승했다.
이날 연준 당국자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뉴욕이코노믹클럽 연설에서 "신용 여건의 변화와 이것이 성장, 실업, 인플레이션 전망에 미치는 영향 평가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책과 효과의 시차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조치가 경제 균형을 회복하고, 인플레이션 2% 목표를 회복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필립 제퍼슨 미 연준 이사는 연설에서 "경제가 질서있게 둔화되기 시작했다"며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기 시작하고, 경제는 확장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착륙에 비중을 뒀다.
부채한도에 대한 백악관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의원 4명의 회동은 미 동부시간 오후 4시에 열린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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