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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4분기 실적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목표주가 210만원 유지

서학개미 투자포럼


유안타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0.2% 상승한 5671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매출액은 34.4% 오른 1조2772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시장 평균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로, 송도의 1~4공장을 풀가동하며 원달러 환율 강세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5공장이 지난 4월부터 가동을 시작함에 따라 올해 2분기부터 추가 매출 인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작년 송도 제3캠퍼스 부지 매매 계약 체결을 통해 추가 공장 설립 부지를 확보했으며, 다소 지연된 6공장의 착공 발표도 가까운 시일 내에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3캠퍼스에서는 기존 항체 의약품 외에도 세포 유전자 치료제(CGT), 백신 등 다양한 생산 시설이 구축될 예정이어서, 회사의 연구 및 생산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내 생산 시설 확보에도 긍정적인 전환점을 맞고 있다. 최근 GSK와 함께 메릴랜드에 위치한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 인수 계약을 체결한 것은 눈여겨볼 만한 사항이다. 비록 메릴랜드 공장의 수익성은 기존 공장들에 비해 낮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전체 생산능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 전체 이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러한 미국 생산 시설의 확보는 글로벌 의약품 공급망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유안타증권은 평가하고 있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에만 48억 달러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고, 바이오 보안법 통과 이후 견조한 수주 계약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도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른 주가는 210만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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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4분기 실적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목표주가 210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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