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052710)은 최근 3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보이며 주가가 +3.10% 상승한 13,53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신소재 기반의 종합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정전기(ESD) 및 전자파(EMI)를 방지하는 세라믹 칩 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포함해, Bluetooth, GPS, NFC 등 무선통신을 위한 안테나 부품 사업과 고효율, 저소음, 장수명을 자랑하는 BLDC 모터를 제조하는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아모텍은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개발했고, 이는 AI, 통신, 산업, 전장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제품 매출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미국 및 유럽으로 수출을 진행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대주주는 김병규 외(27.42%)이다.
최근 주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의 발전에 따른 MLCC 부문에서의 성장이 기대되는 점이 크다. 특히, 아모텍은 AI용 MLCC 활성화로 인해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아모텍은 2,537.6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59%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5.05억원과 79.20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최근 5거래일간 개인, 외국인, 기관 별 순매매 동향 역시 주목할 만하다. 3월 18일에는 외국인이 65,290주를 순매도하는 반면, 기관은 67,819주를 순매수하며 긍정적인 시그널을 줬다. 또한 아모텍의 주식 거래량은 증가세를 보이며, 공매도 비중은 3.62%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모텍은 향후 AI 및 MLCC 관련 시장의 성장과 함께 보다 활발한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 가능성은 증권사의 분석에서도 반영되고 있다. 증권사 IBK투자는 아모텍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목표주가를 20,000원으로 설정했다. 주가는 앞으로도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