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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위기 속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에너지 사업 주목받아

서학개미 투자포럼


최근 중동 지역에서의 긴장 상황이 고조됨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에너지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iM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목표 주가를 9만원으로 설정하며, 지난 거래일 종가인 7만7000원 대비 상당한 상승 여력을 지니고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M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동전쟁의 장기화와 더불어 유가 상승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가스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얀마에서 운영 중인 가스전의 가스 판매 가격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인천에서 운영 중인 LNG(액화천연가스) 복합 발전소 7기의 발전 사업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추가되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해 9월 알래스카산 LNG를 연간 100만 톤 규모로 20년간 공급받는 예비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해당 계약에 대한 최종 합의가 올해 내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공급망 확장이 이루어져 에너지 트레이딩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순수한 에너지 사업뿐만 아니라 희토류 공급망 확장에도 주목해야 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의 리엘리먼트테크놀로지스와 함께 희토류 공급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2030년까지 연간 최대 3000톤 규모의 희토류 산화물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리엘리먼트는 희토류 분리·정제 및 영구자석 리사이클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내 희토류 및 영구자석 통합 생산 단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iM증권은 이러한 탈중국 희토류 공급망 확대와 신규 수주 증가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성장성이 가속화될 것이라 전망하였다. 추후 미국 생산 거점을 확보하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밸류에이션이 재조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실적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결론적으로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에너지 및 희토류 사업은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전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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