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서 오후장 동안 주목할 만한 두 종목, 코나아이(052400)와 넥스트칩(396270)의 움직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코나아이는 네이버페이와 경기지역화폐 간의 업무 협약 체결에 따른 긍정적인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업은 최근 언론을 통해 네이버페이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의 간편결제 생태계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사용자는 28개에 달하는 경기지역화폐와 함께 김포페이를 Npay 현장결제 수단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각 지역별 상품권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오는 8월 중에는 Npay 앱 내에서 네이버페이 머니로 지역사랑상품권을 충전할 수 있는 고도화된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반면, 넥스트칩은 로봇 분야에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현대차와의 협업을 통해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뉴스로 인해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언론을 통해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을 밝혔으며, 차량용 반도체 개발로 축적한 영상 처리 및 전송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로봇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기존 자동차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탈피해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응용 분야로의 확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관련 센서 모듈 및 시스템 온 모듈(SoM)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현대차가 연말에 출시할 예정인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에 자사의 카메라 모듈칩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물체를 조작할 수 있는 그리퍼와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코나아이와 넥스트칩의 최근 소식은 각각의 산업 분야에서의 혁신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시장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두 기업 모두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고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바, 향후 투자자 및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