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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티나, 코스닥 상장 첫날 40% 상승…단백질 간 상호작용 분석 플랫폼 주목

서학개미 투자포럼


단백질 간 상호작용(PPI) 빅데이터 바이오 기업 프로티나가 29일 코스닥에 상장된 첫날 공모가 대비 40%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9분 기준, 프로티나는 공모가인 1만4000원보다 46.07% 상승한 2만4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만3750원으로 시작해 장중 한때 2만535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프로티나는 올초 실시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9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서 진행된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이 1797.61대 1에 달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4조7187억 원에 이르렀다. 슬로건이 'KAIST 교원창업'인 프로티나는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고 있다.

기업의 설립 연도는 2015년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원의 창업을 통해 탄생했다. 프로티나는 세계 최초로 단일 분자 수준에서 단백질 간 상호작용을 분석할 수 있는 'SPID' 플랫폼을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 플랫폼은 바이오마커 개발 솔루션, 항체 최적화, 및 항체·항원 빅데이터 생성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프로티나는 신약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임상 시험에 이르는 전 주기에 걸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은 향후 바이오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적 데이터와 바이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생명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프로티나는 앞으로도 주목받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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