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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인프라주 급등, 효성중공업 11%, 대한전선 5% 상승

서학개미 투자포럼


최근 전력 인프라 관련 주식들이 급격히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9일에 이어 11.26% 폭등하며 주가는 139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LS ELECTRIC 또한 5.47% 상승해 주가는 30만8500원에 이르렀으며, 대한전선은 4.93% 상승하여 1만6170원을 기록했다.

전력 인프라 기업들의 주가 상승은 미국과 유럽에서의 전력 인프라 사업 수주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들은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워 나가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영국 전력회사 스코티시파워와 85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매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효성중공업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6.97% 증가한 6053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적정 주가는 147만5385원으로 설정되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매출 비중의 확대가 이익 개선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에서의 우위가 강화될 경우 추가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LS ELECTRIC 또한 미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두 달 동안 테크기업 X와 2500억원 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의 예상 영업이익은 4400억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12.9% 증가한 수치이다. 대한전선은 해상 전력망 사업 등에서 미국과 유럽의 수요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124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7.9% 증가한 수치이다.

전력 인프라 산업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 기대감은 국내 관련 기업들의 주식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이러한 시장의 변화를 반영하여 효성중공업, LS ELECTRIC, 대한전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이들 주식의 실적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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