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093370)은 최근 주가가 4.95%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후성은 불소 기반의 다양한 기초화합물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주요 사업 영역은 냉매가스, 2차전지 소재, 무기불화물 및 반도체 특수가스다. 이 회사는 국내 냉매가스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자리잡고 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과 같은 대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후성의 2차전지 소재 사업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전해질 소재인 LiPF6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LiPF6 외에도 LiBF4와 같은 전해질 첨가제를 제작 및 판매하고 있어, 국내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장치 시장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후성은 또한 반도체 분야에서 에칭가스인 C4F6와 증착가스 WF6를 주요 고객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공급하며, 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제품군은 후성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고,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의 주가 상승은 반도체 관련주와 2차전지 및 리튬 테마의 상승세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5년 10월 27일에는 미국의 글로벌 업체와 LiPF6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LiPF6 가격의 급등 수혜에 대한 기대감 또한 주가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식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최근 5일간 개인 투자자들은 순매도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공매도와 관련해서도 일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공매도 비중은 최근 2.94%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총 거래량 대비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주목할 만한 수치다.
종합적으로 후성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산업에서의 강력한 기초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시점에서 후성의 성장은 매우 의미 있는 사례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