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침습 수술기기 전문 기업인 리브스메드가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를 희망 범위의 상단인 5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47만 주의 주식 물량을 기준으로 하며, 총 공모액은 약 1358억원에 달할 예정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조3563억원으로 산정되고 있다.
리브스메드의 이번 수요예측 경쟁률은 231대 1로,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97.5%가 희망 범위의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는 기관투자자 및 연기금, 그리고 뉴욕과 보스턴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융그룹과 같은 대형 투자자들이 다수 참여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해외 투자자들의 참여 비율이 8.2%에 달해 국내외에서의 관심이 높음을 나타냈다.
리브스메드는 90도 다관절 기술을 상용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군을 갖춘 채 핸드헬드 기기부터 수술로봇까지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적으로 51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리브스메드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통합 생산기지 구축, 수술로봇 연구 개발, 그리고 프리미엄 핸드헬드 신제품 출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일반 청약을 실시한 후, 이달 24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리브스메드는 향후 최소침습 수술 기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요예측에서 보여준 높은 경쟁률과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은 향후 사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