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한 달 안에 해지하면 이자는 0원인가요?

한 달 미만에 해지해도 무조건 무이자는 아닙니다. 상품의 단기 중도해지 이율과 예치 일수로 정산하며, 정확한 세후 이자는 은행 해지예상 조회에서 확인합니다.

1,000만원을 맡긴 사람이 계산기에 경과 기간 0개월을 넣었다고 해서 받을 이자가 0원으로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정기예금을 한 달 안에 해지할 때는 가입한 상품의 단기 중도해지 이율과 실제 예치 일수로 이자를 정산합니다. 가입 화면의 약정 금리를 그대로 적용하거나, 한 달을 못 채웠으니 무이자라고 단정하면 둘 다 금액을 잘못 짚습니다.
아래는 1개월 미만의 지급액을 대신하는 표가 아니라, 계산기가 지원하는 기간의 비교 예시입니다. 원금 1,000만원, 약정 연 4%, 약정 기간 12개월, 중도해지 적용률 50%를 고정했습니다. 일반과세를 뺀 이자이며 실제 상품의 기간별 이율은 따로 반영해야 합니다.
| 경과 기간 | 중도해지 세후 이자 | 만기 세후 이자 | 만기 이자와의 차액 |
|---|---|---|---|
| 3개월 | 42,300원 | 338,400원 | 296,100원 |
| 6개월 | 84,600원 | 338,400원 | 253,800원 |
| 9개월 | 126,900원 | 338,400원 | 211,500원 |
🧮 예금 중도해지 계산기
표는 적용률을 고정한 비교입니다. 한 달 이상 지난 내 예금의 금액과 적용률을 넣으면 세후 이자가 나옵니다.
한 달을 못 채우면 이자가 아예 없나요?
한 달 미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정기예금의 이자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계약에서 그 기간에 적용할 중도해지 이율을 따로 정하면, 그 이율로 맡겨 둔 날들의 이자를 계산합니다. 약정 금리가 높더라도 짧게 맡긴 돈에 적용되는 금리는 별개입니다.
가입할 때 본 연 금리는 돈을 약정한 기간까지 맡겼을 때의 조건입니다. 중도해지 때는 그 약속을 끝까지 채우지 않았으므로 다른 이율표를 적용합니다. 따라서 가입 금리를 날짜로만 나눠 계산한 금액과 은행이 보여 주는 해지예상 이자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받을 금액을 좌우하는 것은 원금, 해당 기간의 중도해지 연 이율, 이자를 세는 일수입니다. 은행이 계약에 따라 계산한 세전 이자에서 세금을 빼면 실제 받는 이자가 나옵니다. 가입 화면에 적힌 만기 예상 이자를 보유한 날짜만큼 나누는 방식으로는 단기 해지액을 구할 수 없습니다.
계산기에 0개월이나 1개월을 넣으면 안 되나요?
예금 중도해지 계산기는 경과 기간을 정수 개월로 받으며, 입력 범위는 1개월 이상부터 만기 전까지입니다. 아직 한 달이 지나지 않은 계좌는 이 범위 밖에 있습니다. 0개월 입력은 은행의 무이자 판정이 아니고, 임의로 1개월을 넣은 결과도 오늘의 해지액이 아닙니다.
한 달 미만 계좌에서 받을 이자는 은행의 해지예상 조회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화면에서 해지하려는 날짜의 세전 이자와 세금을 구분하면, 입금액 가운데 이자가 얼마인지 알 수 있습니다. 원금까지 합친 입금액을 이자로 잘못 읽지 않도록 구분합니다.
한 달이 지난 계좌를 비교할 때도 계산기의 기본 적용률을 은행 금리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적용률은 약정 금리에 곱하는 비율입니다. 표의 적용률 50%는 약정 연 4%에 곱해 중도해지 연 2%를 만드는 입력값이며, 모든 예금이 약정 금리의 절반을 지급한다는 규칙은 없습니다.
표의 이자는 어떻게 나온 금액인가요?
표에서 6개월을 맡긴 사람의 세전 이자는 100,000원입니다. 원금에 중도해지 연 이율을 곱하고, 맡긴 기간을 연 단위로 환산해 구했습니다. 여기서 일반과세 15.4%를 빼면 세후 이자가 남습니다.
세금은 이 예시에서 15,400원입니다. 받을 이자는 84,600원으로, 예시 자료와 계산기에 같은 계산식을 적용한 결과입니다. 이 숫자를 한 달 미만 계좌에 비례 배분하면 기간별 이율이 바뀌는 조건을 놓치므로, 짧은 기간의 이자를 역산하는 기준으로 쓰면 안 됩니다.
만기 이자와의 차액은 해지 수수료나 원금에서 떼는 돈이 아닙니다. 표는 지금까지 맡긴 기간의 이자와 약정 전체 기간의 이자를 비교합니다. 아직 맡기지 않은 남은 기간의 이자까지 차액에 포함되므로, 차액 전부를 중도해지로 깎인 이자라고 읽으면 손해를 크게 잡습니다.
한 달 경계에서는 무엇이 금액을 바꾸나요?
해지일이 다른 이율 구간에 들어가면 하루 차이에도 계산에 쓰는 금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 달을 넘긴다고 만기 약정 금리가 다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해지일이 새 이율 구간에 들어가는지, 그 구간의 이율은 얼마인지 함께 확인합니다.
상품이 달라지면 같은 기간을 맡겨도 해지 이자가 달라집니다. 우대금리가 만기 충족 조건에 묶여 있으면 가입 때의 높은 금리가 중도해지 계산에 그대로 남지 않습니다. 이율을 찾는 순서가 필요한 독자는 같은 계산기와 연결된 「예금 중도해지 이율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내 계좌 금리 찾는 순서」에서 이어 읽을 수 있습니다.
미국주식을 사려고 원화 예금을 해지할 때도 먼저 계산할 것은 오늘 받을 예금 이자입니다. 원화 계좌에서 오늘 받을 이자를 확정한 다음 환전할 돈을 구분하면 됩니다. 이후의 환율 변화나 주식 수익을 예금 해지 이자에 섞으면, 은행이 지급할 금액과 자신의 투자 예상액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 예금 중도해지 계산기
한 달 미만 해지액은 은행에서 확인합니다. 계산 가능한 계좌는 실제 적용률을 넣어 만기 이자와의 차액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같은 주제, 다른 질문
2026년 기준. 예시는 원화 일시예치·만기 일시지급 단리·일반과세 기준이며, 은행별 이율 구간·최저금리·우대 조건·실제 일수와 1개월 미만 계산·복리·분할인출·비과세·종합과세·별도 수수료·해지 후 운용수익은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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