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트코인(BTC) 마켓에서 강세가 이어지면서 여러 암호화폐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무댕(MOODENG/KRW)은 지난 1주일 동안 무려 20.5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단기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1개월 수익률이 -3.42%, 3개월 수익률이 -30.54%로 여전히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장기적인 추세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두들즈(DOOD/KRW) 역시 1주 동안 20.16% 상승했지만, 1개월 수익률이 -18.86%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BAT(BAT/KRW)는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1주일에 6.70%, 1개월에 21.66%, 3개월에 71.30%, 6개월에 114.13%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우상향의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KRW)은 주간 상승률이 6.60%로, 6개월 기준에선 47.66%, 1년 기준으로는 9.87% 상승하며 중장기 성과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주 주간 상승률 TOP 10에 따르면, 1위는 월러스(WAL/BTC)로 77.19%의 급등세를 보였으며, 2위 문빔(GLMR/BTC)은 40.74%, 3위 그래비티(G/BTC)는 40.00%, 그리고 4위 카이트(KITE/BTC)는 39.34%로 알트코인 중심의 랠리 성과가 두드러진다. 무댕(BTC 마켓 기준)도 35.29% 상승하면서 상승세에 합류했다.
일일 매도 체결 강도에서는 아이오에스티(IOST/KRW), 가스(GAS/KRW), 디센트럴랜드(MANA/KRW), 비체인(VET/KRW), 골렘(GLM/KRW) 등이 모두 0.00%로 극단적인 매수 집중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시적으로 매도세가 전무한 상황에서 수요 우위로 인한 급등 가능성이 엿보이며, 향후 차익 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에도 유의해야 한다.
이번 주 전체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 기반의 여러 알트코인들이 일제히 급등하면서 글로벌 단기 순환매 장세를 형성하고 있다. 일부 KRW 마켓 종목 또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간 강세를 기록했다. 다만, 일부 종목들의 기간별 부진 흐름과 체결 강도에서의 극단적인 매수 편중 현상은 기술적 조정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투자자들은 리스크 관리와 이익 분할 전략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비트코인 마켓 강세 지속, 무댕 한 주간 20% 상승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코인 모으기 9천729억원, 비트코인 하락장에도 매수가 늘어난 이유
비트코인이 연초보다 5.3% 내렸는데도 업비트·코인원·디지털엑스의 모으기 누적 투자액은 9천729억원으로 78.9% 늘었습니다. 다만 누적 숫자만으로는 매달 꾸준히 샀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락장에도 매수가 이어지는 것은 투자자가 매번 결심해서가 아니라 미리 정해 둔 설정이 사기 때문이고, 그 거래가 쌓일 때마다 수수료는 거래소로 갑니다.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