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알리바바의 인공지능 모델 ‘키미(KIMI)’가 XRP, 솔라나(SOL), 시바이누(SHIB) 등 주요 알트코인의 가격 급등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키미는 이들 세 종목이 2026년 말까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XRP의 경우 연초 대비 최대 1,600%의 상승 여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리플(XRP)은 이른바 ‘모멘텀’으로 새해 첫 주에만 약 19% 상승하며 현재 약 1.76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키미는 XRP가 올해 말까지 3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보며, 이는 현재 가격 대비 무려 1,600%에 해당한다. 리플은 지난해 SEC와의 법적 공방에서 주목할 만한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됐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XRP의 상대강도지수(RSI)는 현재 43으로, 지지선과 저항선이 ‘강세 깃발’ 패턴을 형성하고 있어 반등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솔라나 또한 키미의 예측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솔라나 생태계는 약 93억 달러 이상의 예치 자산(TVL)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665억 달러를 넘었다. 키미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회복할 경우 솔라나가 본격적인 상승세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2027년까지 최대 목표가를 1,00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 대비 약 750% 상승하는 수치로, 비트코인 기반 ETF 수요와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솔라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바이누는 2020년 도지코인의 대항마로 등장한 이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시가총액이 약 43억 달러에 이르렀다. 현재 시바이누의 가격은 약 0.000007311달러로, 최근의 하락세로 인해 30일 이동평균선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다. 키미는 SHIB가 0.000025~0.00003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며, 연말까지 과거 고점인 0.00008616달러를 다시 회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1,078%의 수익률에 해당한다.
결론적으로, 키미의 예측은 XR, 솔라나, 시바이누 모두에게 긍정적인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으며, 시장의 제도권 수용과 인프라 확장이 이루어진다면 이들 알트코인의 고점 갱신 가능성도 점차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와 분석을 기반으로 한 투자 판단이 중요하며, 기술적 분석과 거시경제적 환경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키미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의미한 분석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AI '키미', XRP 1,600% 상승 예측…솔라나와 시바이누도 고점 갱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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