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선이 16일 경기도 양주시의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1라운드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두며 우승 경쟁에 돌입했다. 그녀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작성했다.
한진선은 첫 홀에서 티샷을 선보인 뒤, 4번 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였으나 6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한 타를 잃었다. 그러나 7번 홀(파5)에서 해결책을 찾은 듯 샷 이글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후반에는 10번 홀부터 13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강력한 우승 경쟁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나머지 5개 홀에서는 추가 타수를 줄이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한진선은 2022년과 2023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는 총 19개 대회에 출전 중이며, 아직 우승은 없지만 1차례 준우승과 6차례 톱 10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그녀의 상금랭킹은 24위로, 상금은 총 3억7569만원에 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2억원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한진선의 뛰어난 경기력은 그녀의 다음 단계로 나아갈 가능성을 보여준다. 매 라운드가 기대되는 가운데, 한진선이 다음 라운드에서도 꾸준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진선,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1라운드서 6언더파 기록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한미반도체 TC 본더 71% 점유, 하이브리드 본딩이 변수
한미반도체가 미국 세미콘 웨스트에서 HBM4용 TC 본더 4와 내년 출시 예정인 와이드 TC 본더를 공개했다. 이 회사는 HBM용 TC 본더 시장의 약 71.2%를 쥔 1위다. 다만 실제 승부처는 기술 우위보다 하이브리드 본딩이 양산에 들어오는 시점에 있다.
오픈AI 트레일 오브 비츠 인수 협상, 함께 일한 6월에 몇 주 걸리던 패치를 하루에 끝냈다
오픈AI(OpenAI)가 엔지니어 40여명 규모의 보안업체 트레일 오브 비츠(Trail of Bits) 인수를 협상하고 있다. 거래액과 지분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고 협상이 깨질 수도 있다. 오픈AI가 이 회사를 원하는 이유는 지난 6월 협업에서 이미 드러났다. 몇 주 걸리던 패치를 하루에 끝낸 그 작업 방식을 회사 안으로 들이려는 것이다.
LG전자 애플 스마트홈 7종, 애플 이름은 빠지고 사고 책임은 LG가 진다
LG전자가 애플과 공동 개발한 스마트홈 기기 7종을 연내 미국·캐나다·영국에 출시합니다. 제품은 LG 브랜드로 나가며 제조·판매·고객지원은 LG가 맡습니다. 애플은 설계에 참여하지만 이름은 올리지 않습니다. LG전자는 25억대 넘는 애플 기기로 들어가는 문을 얻었고, 그 대가로 품질과 보안 사고의 책임을 지게 됐습니다.
국세청 빅테크 소송 패소 이유, 송무 담당자가 1∼2년마다 바뀐다
국세청장은 빅테크 과세 소송 연패의 원인으로 '사람'을 짚었다. 대형 로펌 변호사는 한 사건을 오래 맡는데 국세청 송무 담당은 1∼2년마다 자리를 옮긴다. 그래서 성공보수제와 인사 대책은 준비 단계에 들어갔고, 세금 전문 법원은 검토할 만한 시기라는 말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