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운용이 작년에 상장한 '1Q 미국우주항공테크'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개인 투자자들의 누적 순매수금액이 1379억원에 달하며, 대표지수를 제외한 해외주식형 ETF 중에서 가장 높은 순매수액을 기록한 결과다.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소형 로켓 발사업체인 로켓랩과 비행택시 개발업체인 조비 에비에이션의 비중을 각각 약 16% 편입하고 있으며, 나머지 약 68%는 팰런티어, GE에어로스페이스, AST 스페이스모바일, 아처 에비에이션 등 우주항공 관련 핵심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 전략은 상장 이후 8주 만에 약 55%의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어,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스페이스X가 2026년 상장할 계획을 밝혀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이로 인해 해당 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우주항공 관련 종목이 앞으로도 많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우주항공 산업은 기술 발전과 민간 기업의 참여로 급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관련 투자 상품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번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의 강력한 성과는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군에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속적인 우주 탐사와 상업적 우주 사업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이어서, 이러한 ETF는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한편, 새로운 투자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 우주抗쟁의 판도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2026년 스페이스X의 상장은 이 분야에 새로운 전환점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