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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비(356860), 반도체 관련 호조로 소폭 상승세 +3.12%

서학개미 투자포럼


티엘비(356860)가 반도체 관련 주식 상승에 힘입어 주가가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2025년 7월 21일 종가에서 3.12% 상승한 25,600원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이 회사는 대덕전자에서 분사된 PCB(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로, 주력 사업은 메모리 반도체 PCB의 제조 및 판매이다. 추가적으로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TEST) PCB 사업에도 진출하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티엘비는 특히 2011년 국내 최초로 SSD PCB의 양산체계를 구축하였고, 주요 고객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이 있다. 이러한 고객사들은 반도체 시장의 대세를 이끌고 있으며, 이에 따라 티엘비의 안정적인 성장 가능성이 뚜렷하다. 또 최근 CXL와 SOCAMM PCB 생산 기술을 개발하여 미래형 AI 서버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장에 대비하고 있다.

주가 변동은 개인 및 기관의 수급 변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7월 22일에는 260,522주가 거래되었으며,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1,079주에 불과했던 반면, 기관 투자자는 42,829주를 순매수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외국인의 경우에는 32,976주를 순매도하여 주가 변동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

최근 종목 이슈 또한 주가 상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7월 15일,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하면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저 전력 메모리 소캠(SOCCAM) 도입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했다. 특히, 엔비디아가 이 소캠 신제품의 개발에 참여한 이력이 주목받으며 티엘비의 가치도 함께 상승했다. 이어서 7월 3일에는 2분기 호실적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나오면서 다시 한 번 주가가 회복세를 보였다.

증권사들은 티엘비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목표주가를 31,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BUY 등급을 부여했다. 대신증권 역시 33,0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종합적으로 현재 평균 목표가는 30,666원에 달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매도 정보에서 티엘비는 7월 22일 기준으로 공매도 거래량이 6,187주로 나타났다. 이는 총 거래량 대비 1.52%의 비중을 차지하며, 최근 며칠 동안의 공매도 거래량이 높은 편이다. 이러한 수치는 투자자들에게 공매도 물량의 변동성을 감안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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