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181710)의 주가가 최근 11.49% 상승하며 상승폭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NHN은 2013년 8월, 네이버(NAVER)의 게임사업 부문에서 인적 분할되어 설립된 기업으로, 게임, 결제 및 광고, 커머스, 클라우드 기술, 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NHN은 온라인 게임 및 모바일 게임을 통해 주요 수익을 올리며, 연결 자회사들인 '페이코(PAYCO)'와 PG 및 VAN 서비스, 웹툰 플랫폼 '코미코', 음원 유통 서비스 '벅스'를 통해서도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회사의 사업 영역은 클라우드 기반 CSP 사업뿐만 아니라, 중국 및 미국의 B2B/B2C 커머스에까지 걸쳐 있다.
최대 주주는 이준호이며, 주요 주주로는 국민연금공단이 7.5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NHN은 2019년 4월, NHN엔터테인먼트에서 현재의 NHN으로 사명변경을 하였다.
최근의 주가 상승은 외국계 자금이 유입된 가운데, NHN의 전반적인 사업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026년 2월, NHN은 연결 기준으로 2025년 4분기 매출이 6,8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5%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실적은 NHN의 사업 모델 및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NHN은 오는 3월 26일,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와 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주식 시장에서는 NHN의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
현재 NHN의 평균 목표 주가는 44,250원이며, 주요 증권사에서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은 각각 48,000원과 46,0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NHN의 계속된 성장은 모바일 게임 및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장과 더불어, 정부 정책에 따른 산업 구조 조정과 기술 혁신이 접목되는 가운데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NHN이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