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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세 및 환율 하락을 반영해도 여전히 매력적…증익 가능성 증가

서학개미 투자포럼


KB증권은 최근 현대차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미국의 관세 부과와 환율 하락 등을 고려하더라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이로 인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 원을 유지했다.

현대차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조 601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시장 전망치를 초과하는 성과로, 영업이익 감소는 재고 증가, 경쟁 심화, 미국의 관세 부과, 연구개발비 증가 및 기타사업 영업이익 감소 등으로 인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율의 긍정적 영향을 통해 일부 손실이 상쇄되었다.

실적 발표 이후 한미 무역협상 지연에 대한 우려로 현대차 주가는 하락했으나, KB증권은 현재 시점에서 관세 관련 추가 손실 가능성보다는 증익 가능성이 더 크고, 이는 향후 실적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KB증권은 현대차의 올해 영업이익이 11조 777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지난해 대비 17.3%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연구개발비와 비자동차 부문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에도 불구하고, 올해 4분기의 미국 관세율 가정치를 낮추고, 예상보다 좋은 영업 믹스 및 인센티브 변동 효과, 향상된 환율 효과를 반영함으로써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KB증권의 강성진 연구원은 “현재 현대차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최근 시장 컨센서스 대비 7.3% 적은 수준으로, 관세와 환율 등의 부정적 요인이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특히 현대차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이는 현대차가 앞으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현대차는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 개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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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세 및 환율 하락을 반영해도 여전히 매력적…증익 가능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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