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Z세대, FAANG을 넘어 PARC로 투자 열풍

서학개미 투자포럼


한국과 미국의 MZ세대 투자자들이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대신 팰런티어, 앱러빈, 로빈후드, 코인베이스로 알려진 'PARC' 주식에 몰리며 새로운 투자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들은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닌 기업으로, 이미 올해 시장 수익률(S&P500)을 크게 초과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특히 로빈후드와 팰런티어의 주가는 올해에만 두 배 이상 상승하며 이들 기업이 주도주로 떠올랐다.

FAANG 기업들은 안정적인 실적과 주주 환원 정책으로 알려져 있지만, MZ세대는 더 큰 성장 가능성을 지닌 다소 다소 낮은 실적의 기업을 선호한다. 이들은 배당금보다 주가 상승에 집중하며, 팍스(PARC) 투자에 나서고 있다.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하게 연결된 이러한 기업들은 인공지능과 모바일 기술, 가상화폐와 같은 혁신적인 분야에 속해 있어 이들 주식의 매력이 더해진다.

이와 함께 MZ세대는 '서학개미'라는 용어로 불리며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서학개미들은 코인베이스에만 1억7586만달러를 순매수하며 선호도를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MZ세대가 주도하는 코인 투자와 연결되어 있으며, 코인베이스는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많은 MZ세대가 고객층을 이루고 있다.

특히 로빈후드는 핀테크 기반의 주식 거래 플랫폼으로,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여 MZ세대의 투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 로빈후드의 주가는 2배 이상 상승하며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79.74배에 이른다. 이외에도 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팰런티어는 정부와 기업에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며, 올해 상당한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앱러빈은 모바일 앱과 게임 개발자들에게 수익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MZ세대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앱러빈 역시 올해에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에는 성장률이 43.4%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캐시 우드의 'ARK Innovation ETF(ARKK)'에서는 PARC의 네 종목을 포함하고 있으며, MZ세대의 높은 성장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의 높은 PER은 단기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어,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을 꾀할 필요성도 지적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MZ세대 투자자들은 이제 FAANG의 안정을 벗어나 PARC와 같은 잠재력 있는 기업들을 통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가고 있으며, 이와 같은 변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Linked Image
MZ세대, FAANG을 넘어 PARC로 투자 열풍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