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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 잭슨홀 경계감에 하락 마감

서학개미 투자포럼


8월 19일, 코스닥 지수는 787.96으로 마감하며 1.26%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에 대한 경계감과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쳤다. 또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가 지수를 압박하며 하락세를 가속화했다.

뉴욕 증시에서는 미-우크라 정상회담에 대한 주목과 잭슨홀 심포지엄 대기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코스닥 지수는 상승 출발하며 799.54로 시작했으나, 장 초반 고점을 800.07에서 형성한 이후 하락세로 전환되었다. 오전 중에는 낙폭을 일부 만회했으나, 다시 금세 하락세가 강화되었고, 장 후반에는 785.95까지 하락하며 최종적으로 787.96으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잭슨홀 경계감 및 세제 개편안의 불확실성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코스닥 지수는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억 원, 625억 원을 순매도하였으며, 개인 투자자는 904억 원 순매수를 이어갔다. 이러한 수급 양상은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서는 알테오젠(-2.84%)과 HLB(-1.14%), 리가켐바이오(-2.78%), 삼천당제약(-2.15%)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보였다. 전력 및 원전 관련 종목인 태웅(-11.11%)과 우진엔텍(-8.24%), 우리기술(-7.60%) 등도 큰 폭으로 하락하며 시장 분위기를 더욱 암울하게 했다. 반면, 영상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삼화네트웍스(+30.00%), 팬엔터테인먼트(+25.94%), SM C&C(+12.21%), 스튜디오드래곤(+8.94%)과 같은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게임주에서도 펄어비스(+7.80%), 컴투스(+2.25%) 등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반적인 하락세가 감지되었지만 오락/문화(+1.98%)와 통신(+1.86%) 업종만이 상승하며 시장을 지탱하고 있었다. 그러나 금속, 종이/목재, 운송장비/부품, 일반서비스, 제약, 건설, 제조 등 여러 업종이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웠다.

결국 이날 코스닥 지수는 787.96으로 마감하며 10.09포인트(-1.26%) 하락했다. 이러한 하락세는 외부 불확실성과 함께 시장의 내재된 위험 요소들을 반영하는 결과였다. 앞으로의 시장 움직임은 외국인의 매매 흐름과 글로벌 경제의 상황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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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 잭슨홀 경계감에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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