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반기 투자 전략에 대한 기자재 전달에서 김태완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채널팀 매니저는 한국, 중국, 미국 시장 간의 분산투자가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상반기 동안 한국과 중국 증시의 높은 수익률 덕분에 분산투자를 한 투자자들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러한 추세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매니저는 “한국 주식 시장의 정책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하므로 배당소득에 대한 세법 개정이 기대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배당소득에 대한 새로운 정책이 예상만큼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정책 리스크가 적은 조선 및 방산업종에 집중하여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업종은 글로벌 방위비 증대 흐름 속에서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시장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인플레이션 우려가 존재하여 금리 인하가 곧바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미국 외 다른 지역, 특히 중국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일 것을 추천했다. 최근 기술 혁신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중국에서는 학계 및 기업 모두 기술 혁신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급격한 발전 속도를 시사한다.
김 매니저는 또 투자자 성향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TIGER 미국 S&P500 ETF나 TIGER 미국 나스닥100 ETF에 투자하고, 중국에 대해서는 테크 중심의 ETF에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예를 들어, TIGER 차이나 테크 TOP10 ETF는 전기차, 배터리,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강력한 입지를 가진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다.
퇴직연금의 경우, 법적으로 안전자산 30% 할당 규정이 있어 공격적 투자자도 단순히 주식 ETF로만 퇴직연금 계좌를 채울 수는 없다. 김 매니저는 TDF를 통해 30%의 비율로 투자할 것을 추천했으며, 이는 퇴직연금 계좌에 100% 투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금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가치 보존 능력을 갖고 있어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더욱이, 중립적 투자자는 국내 배당주 및 회사채 ETF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았다. 김 매니저는 TIGER 코리아배당 다우존스 ETF와 A+ 신용등급 이상의 회사채를 포함한 TIGER 우량 회사채 액티브 ETF를 추천했다.
안정적인 수익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미국 대표지수에 10~20%, 국내 배당주에 30~40% 비중을 두는 전략이効果적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처럼 다양한 자산군 간의 균형 잡힌 투자 접근은 하반기에도 투자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완 매니저의 조언을 통해 한국, 중국, 미국 시장의 동향을 잘 반영한 분산투자 전략으로 안전하면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