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에 대한 최근 전망이 긍정적이다. 키움증권은 베트남에서의 부동산 매력도가 높아짐에 따라 GS건설의 투자자산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GS건설에 대해 매수 추천과 함께 목표 주가 27,000원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베트남은 높은 외국인 선호도가 있는 시장으로, GS건설은 이번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서 있다. 특히 프리미엄 주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GS건설의 향후 공급 계획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GS건설은 2007년부터 확보한 토지를 기반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GS건설은 베트남에서 투티엠, 냐베, 롱빈 3개의 주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들 프로젝트는 모두 호치민시 개발 계획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현재 단계에서는 사업이 초기 단계에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GS건설의 신사업 부문 성장에 기여할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GS건설의 베트남 사업들이 단기적으로는 즉각적인 매출 상승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6년부터 본격적인 착공이 시작되면서 수익성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GS건설은 최근 스페인 수처리 자회사인 GS이니마의 매각도 결정하였다. 이 매각액은 약 1조 6,800억 원에 이르며, GS건설은 이를 통해 얻은 cash flow를 대부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하반기에는 대규모의 일회성 수익이 발생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주택건축 부문에서의 착공 믹스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GS이니마의 처분으로 인해 신사업 부문이 축소되는 것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한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베트남을 포함한 해외 개발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전했다. GS건설의 성장 가능성은 단순히 국내 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해외에서도 폭넓은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