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5일, 드라마 제작 전문업체 캔버스엔(210120)의 주가가 소폭 상승하며 3.95%의 거래 증가를 보였다. 캔버스엔은 드라마를 자체 기획하고 제작하여 방송사 및 OTT 플랫폼에 판매하는 주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드라마 제작을 통한 TV 방영 수입, 음반 제작인 드라마 OST 및 앨범, 광고 협찬, 사용료 수입 등에서도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주요 제작 드라마로는 '발리에서 생긴일', '쩐의전쟁', '대물', '기황후' 등이 있다.
현재 최대주주는 디비투자조합 외 16.48%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주주는 알엠에스가 5.79%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5년 1월 상호를 '빅텐츠'에서 '캔버스엔'으로 변경하였으며, 이는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캔버스엔은 9.99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고, 유상증자의 발행가는 주당 1,527원으로 설정되었으며, 상장은 오는 11월 14일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는 운영자금 확보 목적과 더불어 투자를 통한 전략적 성장의 일환이다. 또한, 해당 유상증자는 대교 K-콘텐츠 스케일업 2호 투자조합을 통한 타법인 주식 취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교 K-콘텐츠 스케일업 2호 투자조합의 주식 3,000주를 3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했으며, 취득 후 지분율은 8.0%에 이를 예정이다.
거래량 측면에서도 캔버스엔은 2025년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개인, 외국인, 기관 사이에서 활발한 매매가 진행되었다. 11월 14일, 종가는 1,566원이었으며 전일대비 -2.19% 하락했지만, 외국인은 6,894주를 순매수하며 긍정적인 투자 흐름을 보였다.
향후 주요 이슈로는 11월 18일 더핑크퐁컴퍼니의 신규 상장과 11월 27일 세븐틴의 일본 4대 돔 투어 개시, 11월 28일 캔버스엔의 조회공시 답변 재공시 기한 등이 있다. 이러한 이벤트들은 캔버스엔의 시장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캔버스엔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드라마 제작 시장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OTT 플랫폼의 성장에 힘입은 콘텐츠의 중요성은 향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