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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티엑스,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 기록

서학개미 투자포럼


씨엠티엑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공모가 대비 2배의 성과인 ‘따블’을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씨엠티엑스의 주가는 공모가인 6만500원 대비 6만3700원(105.29%) 오른 12만42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주가가 무려 141.75% 급등하여 15만4000원에 도달하기도 했다.

씨엠티엑스의 이번 상장은 큰 관심을 모았다. 앞서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총 2423개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했으며, 이로 인해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6만500원으로 결정되었다. 이어서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183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13조8622억 원의 증거금을 모집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수치는 씨엠티엑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씨엠티엑스는 2013년 설립된 기업으로, 처음에는 반도체 식각 공정용 세라믹과 사파이어 부품 사업을 시작으로 하였다. 이후 실리콘 링과 전극 등 핵심 소모성 실리콘 부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다. 현재는 자회사인 셀릭(CELIC)을 통해 단결정 및 다결정 실리콘 잉곳을 직접 생산하고, 이들 제품의 가공, 세정, 검사까지 포함하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다각화는 씨엠티엑스의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상장 첫날의 주가 상승은 씨엠티엑스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며,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씨엠티엑스는 반도체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씨엠티엑스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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