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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빈 파운트 대표, AI 기반 금융투자 비서로서의 진화 강조

서학개미 투자포럼


김영빈 파운트 대표는 'The Agentic Shift : 금융의 미래를 조망하다' 행사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며 AI 기반의 자율실행형 금융 서비스, 'KAIDRA(카이드라)'의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카이드라는 사용자의 금융상황, 투자 성향, 목표 등을 분석하여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능동형 금융 에이전트로서, 기존의 단순 포트폴리오 추천을 넘어서는 시스템이 될 예정이다.

파운트는 2015년에 설립되어 이래로 개인 투자자를 위한 AI 자산관리 플랫폼을 운영해 왔으며, 오는 2024년 상반기에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카이드라의 무료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이 서비스를 통해 “금융 지식이 부족한 투자자에게도 전문적인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카이드라는 단순한 장기 투자 추천을 넘어, 개별 종목에 대한 분석과 시나리오 제안을 통해 더욱 실용적인 투자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특히 카이드라가 제공하는 정보는 기존 로보어드바이저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투자자들에게 단기적인 종목별 시나리오 분석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그동안 3년에서 5년 동안 장기적 전략으로 제한되었던 금융 투자 접근방식을 새롭게 정의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그는 파운트의 방향성을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Tesla에 비유하며, “기존 금융업체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년간 AI 기반 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축한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명한 소통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쌓아온 점도 강조했다.

김 대표는 특히 퇴직연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언급하며, 수익률 뿐만 아니라 고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받고, 장기 투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파운트의 AI 서비스가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투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장기적인 투자 여정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파운트의 목표이다.

그는 "파운트의 고객들이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는 이유는 단순히 종목 선택 능력 때문만이 아니라,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올바른 투자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AI의 존재 덕분"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는 고객의 개인적인 투자 성향까지 맞춤형으로 반영하여, 더욱 정교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금융 기술의 빠른 발전 속에서 파운트는 AI를 활용한 금융투자 비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가 투자업계에 미칠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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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빈 파운트 대표, AI 기반 금융투자 비서로서의 진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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