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금리 2%p 내려도 손해일까? 수수료 뺀 내 이득

대환대출은 남은 기간의 이자 절감액이 수수료를 넘어야 이득입니다. 잔액 1,200만원·12개월·수수료 14만4,000원 예시에서는 2%p 인하는 손해, 3%p 인하는 53,673원 이득입니다.

연 6% 대출을 연 4%로 갈아타도 만기까지 내는 돈이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잔액 1,200만원을 12개월 동안 원리금균등으로 갚고 중도상환수수료가 14만4,000원이면, 줄어드는 이자보다 수수료가 큽니다. 대환대출은 남은 기간에 아끼는 이자가 수수료를 넘어야 이득입니다.
현재 연 6%, 잔액 1,200만원, 남은 기간 12개월을 고정하고 새 연 금리만 바꿨습니다. 두 대출은 같은 기간 원리금균등상환이며, 계산용 수수료율 1.2%에 기간 비율 100%를 적용했습니다. 수수료는 잔액에 요율과 기간 비율을 곱한 14만4,000원입니다.
| 새 연 금리 | 금리 인하 폭 | 이자 절감액 | 수수료 차감 후 총 절감액 |
|---|---|---|---|
| 5% | 1%p | 66,089원 | -77,911원 |
| 4% | 2%p | 131,980원 | -12,020원 |
| 3% | 3%p | 197,673원 | 53,673원 |
🧮 대환대출 계산기
표의 2%p 인하가 내 대출에서도 손해인지 비교합니다. 잔액과 남은 기간·수수료를 넣으면 내 총 절감액이 나옵니다.
2%p 내려도 손해라면, 몇 %p부터 이득일까
표의 대출자는 2%p 낮춰도 손해이고, 3%p 낮추면 수수료를 빼고 돈이 남습니다. 이 사례의 손익이 바뀌는 지점은 두 금리 차이 사이에 있습니다. 3%p는 모든 대출에 통하는 기준이 아니라 이 잔액과 기간, 수수료를 넣었을 때 이득이 확인된 비교값입니다.
계산은 기존 대출로 만기까지 낼 총이자에서 새 대출의 총이자를 빼는 순서입니다. 여기서 중도상환수수료를 한 번 더 빼야 비교할 총 절감액이 나옵니다. 금리가 내려 이자를 아끼더라도 갈아타는 비용이 더 크면 만기까지의 부담은 늘어납니다.
잔액에 금리 차이를 곱하는 계산은 원금을 계속 그대로 빌려 둔다고 가정합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을 하는 사람은 매달 원금을 갚으므로 다음 달 이자가 붙는 잔액도 줄어듭니다. 잔액 1,200만원에 금리 차이 2%p를 단순히 곱한 금액을 이자 절감액으로 잡으면 표보다 이득을 크게 계산하게 됩니다.
남은 기간과 수수료가 내 기준 금리를 바꾼다
같은 금리 차이라도 남은 기간이 짧은 사람은 이자를 아낄 시간이 짧습니다. 앞으로 낼 이자가 적게 남았다면 수수료를 내고 금리를 낮춰도 남는 돈이 적습니다. 처음 빌릴 때의 대출 기간이 아니라 지금부터 만기까지 남은 개월 수가 계산에 들어갑니다.
대출 잔액 역시 처음 받은 대출금이 아니라 현재 갚지 않은 원금입니다. 이미 상환한 돈은 앞으로 이자를 만들지 않으므로 비교에서 빠집니다. 대출을 받았을 때의 금액과 기간을 그대로 입력하면 지금 갈아타는 판단과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수수료가 줄어들면 이득으로 바뀌는 데 필요한 금리 차이도 작아집니다. 계산기의 수수료는 잔액에 수수료율과 남은 부과기간 비율을 곱해 추정합니다. 기간 비율은 수수료 부과기간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반영하는 값이며, 갚을 원금 중 얼마를 면제해 준다는 비율이 아닙니다.
표의 1.2%는 은행 공통 수수료율이 아닙니다. 내 대출에 붙는 요율과 잔존기간, 면제 조건은 기존 약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금융회사에서 상환 예정일 기준 중도상환수수료 견적을 받았다면 그 금액을 직접 입력해 기본값으로 계산한 표를 내 상황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월 납부액 감소와 만기까지의 이득은 어떻게 다를까
월 납부액이 줄었다고 대환 비용까지 회수한 것은 아닙니다. 새 대출의 만기를 늘리면 원금을 더 오래 나누어 갚으므로 월 부담이 작아집니다. 금리를 낮춘 효과와 상환을 뒤로 미룬 효과가 섞이기 때문에 월액만으로 총비용을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금리 차이의 효과를 보려면 새 대출에도 기존 남은 기간을 똑같이 넣어야 합니다. 이 계산기는 두 대출을 같은 잔액과 기간의 원리금균등상환으로 비교합니다. 기간을 늘린 제안은 별도의 상환표에서 총이자를 확인해야 하며 기존 기간을 유지한 결과와 같은 비교로 취급할 수 없습니다.
새 금리는 광고에서 가장 낮게 표시한 숫자가 아니라 내가 충족하는 우대 조건을 반영한 연 명목금리입니다.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실제 적용 금리가 높아지면 이자 절감액도 줄어듭니다. 현재 금리와 새 금리 모두 연 단위인지 맞춰야 같은 기준으로 비교됩니다.
판단할 숫자는 수수료 차감 후 총 절감액입니다. 표에서 연 3% 대출로 바꾸면 이자는 197,673원 줄지만 수수료를 낸 뒤 남는 돈은 53,673원입니다. 이 금액을 다른 대환 비용과 견주면 금리 인하 폭이 커 보이는 제안과 실제로 돈이 남는 제안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대환대출 계산기
새 금리 후보를 바꾸어 수수료를 뺀 결과를 비교합니다. 내 대출에서 돈이 남기 시작하는 금리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 계산용 예시이며 변동금리, 기간 연장, 다른 상환 방식·거치기간, 인지세·보증료·담보 비용, 일부 원금 면제, 비용의 추가 차입과 금융회사별 일수·원 단위 처리는 제외했습니다. 대환 승인·DSR 심사 결과나 특정 상품 가입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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