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주가가 매수가와 같으면 원화 평가 수익률은 환율 상승률과 같습니다. 매수 환율 1,000원에서 1,100원이 되면 원화 수익률은 10%입니다.
미국주식 주가 그대로, 환율이 10% 오르면 수익률도 10%인가요?

100달러에 산 주식이 여전히 100달러여도 원화 평가액은 늘어납니다. 매수 때 달러당 1,000원이던 환율이 1,100원이 되면, 1주 원가는 10만원이고 현재 평가액은 11만원입니다. 주가로 번 돈은 없어도 원화로는 1만원, 수익률로는 10%가 붙습니다.
달러 기준으로는 주가가 그대로여도 원화 기준으로는 수익이 납니다. 같은 수량을 보유하고 달러 주가가 같다면, 원화 수익률은 매수 이후 환율 상승률과 정확히 같습니다. 환율이 몇 원 올랐는지만으로는 수익률을 알 수 없고, 내 원가에 적용한 환율도 알아야 계산할 수 있습니다.
| 현재 환율(원/달러) | 주가 수익률 | 환율 변화율 | 원화 수익률 |
|---|---|---|---|
| 1,000 | 0.00% | 0.00% | 0.00% |
| 1,100 | 0.00% | +10.00% | +10.00% |
| 1,200 | 0.00% | +20.00% | +20.00% |
표는 매수가와 현재가를 모두 100달러, 매수 환율을 1,000원으로 고정한 비교입니다. 환율이 1,200원이 되면 같은 100달러의 원화 평가액은 12만원으로 늘어납니다. 주식 수와 달러 가격을 바꾸지 않았으므로, 원가 10만원과의 차이는 전부 환율에서 생깁니다.
🧮 환율 반영 수익률 계산기
표는 매수 환율 1,000원 기준입니다. 내 매수가와 같은 현재가를 넣고 두 환율을 바꾸면 내 원화 평가 수익률이 나옵니다.
주가가 그대로면 왜 환율 상승률과 같나요?
원화 평가액은 달러 주가에 현재 환율을 곱한 금액입니다. 원화 원가는 달러 매수가에 매수 환율을 곱해 구합니다. 두 금액을 비교해야 한국 돈으로 얼마가 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원화 수익률(%) = {(현재가 × 현재 환율) ÷ (매수가 × 매수 환율) − 1} × 100
매수가와 현재가가 같으면 위 식에서 두 주가가 서로 지워집니다. 남는 계산은 ‘현재 환율 ÷ 매수 환율 − 1’이고, 여기에 100을 곱하면 환율 변화율입니다. 주가가 제자리일 때는 달러당 원화 가격이 오른 비율만큼 내 주식의 원화 가치도 오릅니다.
주식을 여러 주 보유해도 비율은 같습니다. 보유 수량이 늘면 매수 원가와 현재 평가액이 함께 커지기 때문에, 수익률을 구할 때 수량도 서로 지워집니다. 계산기에 수량 입력칸이 없어도 같은 수량을 계속 보유한 주식의 원화 평가 수익률을 구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환율이 100원 올랐으면 누구나 10% 수익인가요?
10%라는 답은 매수 환율이 1,000원일 때의 결과입니다. 환율이 오른 금액은 분자이고, 비교의 출발점인 매수 환율은 분모입니다. 현재 환율 하나만 보거나 뉴스에 나온 하루 상승폭만 대입하면 내 보유 기간의 수익률과 다른 숫자가 나옵니다.
내 수익률을 계산할 때는 매수 때와 지금을 비교합니다. 주가가 그대로인지도 전일 종가가 아닌 내 달러 매수가와 현재가를 비교해 판단합니다. 오늘 주가가 움직이지 않았어도 내가 산 가격과 지금 가격이 다르면 환율 상승률이 곧 원화 수익률은 아닙니다.
계산기의 기본 예시는 매수가 100달러, 현재가 120달러입니다. 매수 환율 1,000원과 현재 환율 1,100원을 넣으면 원화 수익률은 32.00%로 나옵니다. 주가가 그대로인 내 상황을 재현하려면 현재가도 매수가와 같은 값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 기본 예시에서 주가 상승률은 20.00%, 환율 상승률은 10.00%입니다. 둘을 더한 30%가 아니라 32%인 이유는 늘어난 달러 평가액에도 오른 환율을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환율 상승률 = 원화 수익률’은 달러 주가가 매수가와 같을 때 성립합니다.
달러 잔액은 같은데 원화 수익은 어디에 있나요?
보유 주식을 지금의 가격과 환율로 원화로 환산하면 원화 평가 수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가가 같으면 주식을 팔아 받는 달러 금액 자체는 늘지 않습니다. 달러를 원화로 평가하는 가격이 높아졌기 때문에 원화 화면에 수익이 나타납니다.
앞의 1주를 매수가와 같은 가격에 팔면 매도 대금은 100달러입니다. 그 달러를 보유하는 동안에는 원화 환산액이 환율을 따라 계속 바뀝니다. 주식을 매도한 시점과 달러를 원화로 바꾼 시점은 서로 다르므로, 주식 매도만으로 원화 환전 금액까지 고정되지는 않습니다.
계산기에는 달러 단가 두 개와 달러당 원화 환율 두 개를 넣습니다. 주가가 그대로인 경우에는 매수가와 현재가를 같게 두고, 내 원가에 적용한 환율과 지금 평가에 쓰는 환율을 비교합니다. 결과의 주가 수익률이 0.00%인지 먼저 보면 이번 질문에 맞게 입력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갖고 있던 달러로 주식을 샀다면 원가의 출발점을 정해야 합니다. 주식을 산 뒤의 변화를 보려면 주식 매수 시점 환율을, 실제 투입한 원화와 비교하려면 그 달러를 마련한 원가의 환율을 사용합니다. 내 돈이 얼마나 늘었는지를 묻는 계산에서는 비교하려는 원화 원가와 입력 환율이 일치해야 합니다.
🧮 환율 반영 수익률 계산기
내 원가에 쓴 환율과 현재 환율을 넣으면 보유 주식의 원화 가치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주가 수익률도 함께 비교합니다.
2026년 기준 산식이며 예시 환율은 가정값입니다. 동일 수량의 원화 평가 기준으로 매매·환전 수수료, 세금, 배당·재투자, 입출금은 제외하며 실현 손익과 분할·병합 단가 자동 조정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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