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
종목 이름이나 궁금한 단어로 기사를 찾아보세요.
‘코인’ 제목 검색 결과
FSB 스테이블코인 경고, 규제 마친 곳은 11곳이 아니라 5곳
금융안정위원회(FSB)는 10월 12일 G20 앞 서한에서 스테이블코인의 국경 간 감독·위기관리 장치가 아직 미성숙하다고 경고했다. 이 경고는 1년 전 점검과 같은 내용이다. 널리 인용되는 '11곳 규제 완료'는 가상자산 전반의 숫자이고, 스테이블코인 틀을 마무리한 곳은 2025년 8월 기준 5곳이다.
전북은행 비트코인 담보대출, 개인은 못 받고 기업만 빌린다
전북은행이 기업이 맡긴 비트코인을 담보로 원화 운영자금을 빌려주는 국내 첫 은행 대출을 실행했다. 이 상품을 가능하게 한 것은 코인 가격이 아니라 10월 1일 시행된 개정 민사집행규칙으로, 갚지 못하면 법원 명령으로 비트코인을 팔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개인은 대상이 아니고 담보도 비트코인뿐이다.
코인 모으기 9천729억원, 비트코인 하락장에도 매수가 늘어난 이유
비트코인이 연초보다 5.3% 내렸는데도 업비트·코인원·디지털엑스의 모으기 누적 투자액은 9천729억원으로 78.9% 늘었습니다. 다만 누적 숫자만으로는 매달 꾸준히 샀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락장에도 매수가 이어지는 것은 투자자가 매번 결심해서가 아니라 미리 정해 둔 설정이 사기 때문이고, 그 거래가 쌓일 때마다 수수료는 거래소로 갑니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
코인베이스 USDT 자동 전환, 10월 30일까지 안 빼면 USDC 등으로 바뀐다
ESMA가 MiCA 미준수 스테이블코인을 정리하라고 하면서 그동안 열려 있던 수탁·이체 통로까지 닫았다. 최종 시한은 2027년 1월 8일이지만 코인베이스는 USDT·PYUSD 잔액을 10월 30일까지 빼라고 했고, 남은 잔액은 USDC 등으로 자동 전환한다. 거래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보유자가 스스로 옮기지 않으면 거래소가 대신 바꿔 버리는 구조로 넘어갔다.
광주은행·토스, 스테이블코인 QR결제 실증 성공… 은행 앱·토스 앱·단말기 셋이 한 결제를 나눴다
광주은행과 토스는 광주은행 앱, 토스 앱, 토스플레이스 단말기를 이어 스테이블코인으로 QR결제를 끝까지 처리하는 데 성공했다. 증명된 것은 앱과 단말기가 연결된다는 사실이고, 결제에 쓰인 코인의 정체와 실제 가맹점에서의 쓰임새는 아직 답이 없다. 광주은행은 한국은행 예금토큰 실험 9개 은행 명단 밖에서 따로 길을 낸 셈이어서, 이번 실증은 법보다 먼저 자리를 잡으려는 수로 봐야 한다.
메타 뮤즈, 구매마다 사람이 금액 승인… 스테이블코인 자리는 데이터·API 거래
메타 뮤즈는 지금 스트라이프 링크와 일회용 가상카드로 결제하며, 사용자가 매번 금액을 승인한다. 스테이블코인이 들어갈 자리는 사람이 사는 최종 상품이 아니라 AI가 판단을 위해 사는 데이터·API 같은 기계 간 소액 거래다. 뮤즈에 스테이블코인 도입은 아직 공식 발표에 없다.
비트코인 86,000달러 정체… 국채금리와의 상관계수는 거의 0
비트코인이 8개월 만의 최고 주간 종가 86,570달러를 기록하고도 미국 증시 개장 뒤 86,000달러 안팎에 묶였다. 같은 날 30년물 국채금리가 5.67%로 올라 금리가 발목을 잡았다는 설명이 붙었지만, 비트코인과 10년물 금리의 1년 상관계수는 -0.03으로 거의 0이다. 금리 숫자 하나보다 유가 급등, 국채 경매 수요, 온체인 매수 강도를 따로 보는 쪽이 이번 정체를 더 잘 설명한다.
스테이블코인 결제 절반 이상이 기업으로… 급여·보수만 430억달러
2026년 1~8월 스테이블코인 결제 추정액의 절반 이상, 2300억~3400억달러가 기업으로 흘러갔다. 서비스 수수료 560억달러, 급여·보수 430억달러처럼 실제 지급에 쓰였다. 다만 돈을 받은 나라가 확인된 금액은 13.5%뿐이고, 효용은 코인을 현지 통화로 바꾸는 마지막 구간에서 갈린다.
비트코인 이동평균 정배열, 4번 중 2번만 크게 올랐다
비트코인 이동평균이 2025년 6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50일선>100일선>200일선 정배열을 앞두고 있다. 이 신호는 이미 오른 가격을 뒤에서 확인할 뿐이다. 과거 4번 중 2번만 큰 상승으로 이어졌고, 2024년 6월에는 20일 만에 깨지며 약 10% 하락했다.
신한은행 스테이블코인 송금 실증, 고객 대신 은행이 코인을 맡는다
신한은행이 솔라나재단과 스테이블코인으로 기업 해외송금 전 과정을 구현하는 실증을 마쳤다. 기업 고객은 기존 기업뱅킹과 외화계좌를 그대로 쓰고, 코인으로 돈을 옮기고 정산하는 일은 은행 뒤편에서 처리된다. 6월 토스뱅크에 이어 같은 재단과 손잡은 사례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근거가 없는 한국은 아직 리허설 단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