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알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전반적으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솔라나(SOL)만 유일하게 자금 유입을 기록하였다. 특히, 8월 11일(현지시간) 기준으로 XRP는 3거래일 연속 보합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현재 XRP의 누적 순유입은 15억1627만 달러에 달하며, 거래대금은 1841만 달러, 순자산총액은 9억4311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수준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1.47%를 차지하고 있다. XRP 시장의 이러한 안정세가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솔라나는 그동안의 자금 유입 흐름을 지속하며 143만 달러를 추가로 유치했다. 이로 인해 솔라나는 2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현재 솔라나의 누적 순유입은 11억5763만 달러이며, 거래대금은 3607만 달러, 순자산총액은 8억9908만 달러로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2.02%를 차지하고 있다. 유입 요인으로는 주요 기관이 발행한 Morgan Stanley MSOL ETF에만 자금이 집중되었다.
도지코인(DOGE) 시장은 5거래일 연속으로 보합세를 이어갔다. 도지코인의 누적 순유입은 1220만 달러, 거래대금은 18만5500달러, 순자산총액은 1020만 달러로 시가총액의 비중은 0.09%로 나타났다.
체인링크(LINK) 역시 전 거래일의 순유입 흐름이 있었으나, 최근 다시 보합세로 돌아서며 누적 순유입이 1억2829만 달러에 달하고, 거래대금은 487만 달러, 순자산총액은 1억1487만 달러로 시가총액 기준으로 1.76%를 차지했다.
아발란체(AVAX)와 하이퍼리퀴드(HYPE) 현물 ETF 시장도 보합세로 돌아서며, 각각 42거래일과 다섯 거래일 연속으로 추가 자금 흐름이 중단됐다. 아발란체는 누적 순유입 1100만 달러와 거래대금 8만4589달러를 기록했으며, 하이퍼리퀴드는 2억8721만 달러의 누적 순유입과 572만 달러의 거래대금을 보였다.
기타 9개 코인 중 카나리 헤데라 현물 ETF(HBR)는 하루 만에 보합세로 전환하였으며, 누적 순유입 1억577만 달러와 20만5651달러의 거래대금을 기록하였다. 라이트코인(LTCC)과 폴카닷(TDOT) 현물 ETF 건설도 각각 15거래일 및 44거래일 연속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반에크 BNB ETF(VBNB)도 41거래일 후 여전히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같이, 최근 미국의 알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다양한 종목들 간의 수익 흐름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종목의 안정적인 자금 유입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시장 sentiment에는 부정적인 요소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미국 알트코인 현물 ETF 시장, 솔라나만이 자금 유입…XRP와 도지 등 기타 코인은 보합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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