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일주일 새 약 25% 오르자 9월4일 만기 8만2000달러 콜옵션에 290만달러가 몰렸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과 행사가의 차이, 이번 베팅의 의미와 국내 계좌에서 거래할 수 있는지 짚었다.
비트코인 8만2000달러 콜옵션에 290만달러 베팅

비트코인이 일주일 만에 약 25% 오르며 8만달러 부근까지 오르자, 일부 트레이더가 9월4일 만기 8만2000달러 콜옵션 2000계약에 290만달러를 베팅했다.
뉴스 핵심
- 9월4일 만기, 행사가 8만2000달러 비트코인 콜옵션 2000계약에 290만달러가 몰렸다.
-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7만8684.09달러다.
- 비트코인은 일주일 새 약 25% 올라 8만달러 부근에 도달했다.
왜 8만2000달러에 베팅이 몰렸나
지난 월요일 한 명 또는 여러 명의 트레이더가 행사가 8만2000달러, 만기 9월4일인 비트코인 콜옵션 2000계약을 사들였다. 데이터 추적 플랫폼 레비타스(Laevitas) 집계로 이 거래에 들어간 금액만 290만달러다.
콜옵션은 만기 전에 정해둔 가격(행사가) 아래로 실제 가격이 머물면 프리미엄만 날리고 끝나는 상품이다. 그런데도 이만한 금액이 한 번에 몰렸다는 것은, 비트코인이 단기간에 8만20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쪽에 베팅하는 수요가 있었다는 뜻이다.

국내 계좌에서 이 콜옵션을 살 수 있나
이번 거래는 국내 원화 거래소가 아니라 해외 파생상품 거래소에서 이뤄진 것으로, 업비트·빗썸 같은 국내 거래소는 현물 매매만 지원하고 이런 형태의 옵션 상품은 다루지 않는다. 국내 투자자가 같은 포지션을 잡으려면 해외 파생상품 거래소에 별도 계좌를 열어야 하고, 이 경우 국내 거래소의 예치금 보호나 실명계좌 규제 밖에 놓이게 된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7만8684.09달러로, 원문에는 이 가격을 원화로 환산한 수치나 국내 거래소 시세가 나와 있지 않다.
비트코인은 일주일 새 얼마나 올랐나
비트코인은 일주일 사이 약 25% 올라 8만달러 안팎까지 상승했다. 원문은 이 상승의 배경으로 미국 관련 요인을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9월4일 만기까지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이번에 매수된 콜옵션 2000계약의 만기는 9월4일이다. 그날까지 비트코인이 8만2000달러를 넘어서는지에 따라 이 베팅의 성패가 갈린다.
이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 정보이며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파생상품은 원금 손실 위험이 크고, 해외 거래소 이용 시 국내 예치금 보호 규제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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