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러햄 김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가 한미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 미국 코리아소사이어티의 새로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내년 1월에 취임한다. 이날 한국 시간으로 23일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김 대표는 2024년 1월 19일부터 공식적으로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된다.

김 대표는 보스턴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친 후,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의 학문적 배경은 국제 관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중요한 직책에서 쌓은 경력으로 이어졌다. 에이브러햄 김은 워싱턴 D.C.에 위치한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국가안보 분석가로 근무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한미경제연구소(KEI) 부소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최근 몇 년간은 글로벌 정치 리스크 컨설팅 기업인 유라시아그룹에서 정부 서비스 연구의 책임자로 일하며 아시아 분석가로서도 이름을 알렸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회 의장인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는 김 대표의 리더십이 코리아소사이어티의 미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스티븐스 의장은 김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비전이 미국 내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한미 간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이브러햄 김의 취임은 코리아소사이어티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적극적인 커뮤니티 참여와 교육, 문화 교류 확대를 통해 한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비전 아래 김 대표는 코리아소사이어티의 주요 활동을 통해 미국 내 한국인의 목소리를 구체화하고, 젊은 세대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국 내 한인 사회에서의 중요한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는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앞으로도 에이브러햄 김의 지도 아래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에 대한 기대는 앞으로의 활동과 프로젝트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브러햄 김의 경험과 지력이 결합되어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이번 취임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